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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제니 사진 해킹전문가에게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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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2. 9. 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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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차별적으로 제니와 뷔의 개인적인 사진이 계속 공개되고 있는데요. 점점 그 강도가 심해져서 스타라는 이유로 아무렇게 사생활을 유출하고 있는 상황이 그냥 재미로 볼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 사건에 연예뒤통령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이진호 연예기자는 한국에서 손 꼽히는 보안전문가 A씨에게 전화를 해서 왜 이렇게 사진이 유출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해킹된 뷔제니 사진

 

화이트 해커 A씨는 " 제니 폰이 해킹된거 같다" 라고 얘기합니다.


아래 사진이 먼저 유출이 되면서 합성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지만 제니가 폰으로 찍은 사진이며 항간에는 제니의 클라우드가 해킹당한 거 아니냐라는 의문도 있었습니다.
제니 폰이 해킹당했는거 아니냐는 것은 제니의 잘못이 아니라 요즘 해커범들이 굳이 문자를 안보내고 핸드폰의 취약점을 발견하면 저렇게 좀비폰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ㅠ 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가 마찬가지이고 취약점을 발견하면 언제든 해킹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니폰인지 제니 지인폰을 타고 들어왔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제니뷔


위의 사진을 하나씩 유출시킨 해커는 제니와 뷔 YG와 하이브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이 안됐다고 하는데요.
물론 금적적 요구를 하기 위해서겠죠. 그러나 제니와 뷔는 물론 각각의 소속사들도 이런 요구에 전부 반응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재미를 못본 해커는 사진을 앞으로 유출시키지 않겠다고 공언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공개안하겠다고 했지만 2일 다시 사진을 유출시켰는데요.

제니

 

좀 더 개인적인 사진이 유출됐습니다.
어쨌든 처음 사진을 공개했다고 주장하는 해커는 저 사진을 자신이 유출시킨게 아니라며 입장을 밝힙니다.

해커범


"내가 말했듯이 더이상 올리지 않았어. 공개된 것은 내가 한게 아니고 나와 아무런 관련이 없어,
 다시는 글을 올리지 않을거야.
내가 푼게 아니고 앞에 공개한 세장만 내가 찍은 거야."

 

 

이 상황에 인터뷰한 화이트 해커 A씨는
저렇게 말을 해도 믿을 수가 없고 공개된 사진은 정말 우려스럽게도 원본으로 보이며 아무래도 제니의 핸드폰이 해킹당해서 좀비폰이 된것같고 제니가 뭘하든 어떤 사진이든 영상이든 영상통화든 해커가 마음대로 핸드폰을 조정할 수 있는 상태인거 같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 사진이 그 소름돋는 이유인데 
이 사진은 만약 제니가 캡쳐 안했으면 해커가 해킹된 제니 폰으로 뷔의 영상통화를 같이 보다가 해커가 캡쳐한거 같다고 했습니다.


아래 공개된 사진은 제니의 폰을 연결해서 자신의 컴으로 연결시킨듯한 느낌이고 사진 밑에 숫자들은 사진의 날짜와 사진 정보가 담긴거라 원본을 가지고 있는게 분명하다고 하는데요.

 

앞에 공개됐던 제주도에서 뷔와 제니의 목격된 사진은 그냥 한국인 관광객이 찍은 사진을 공개한거라 이번과는 상관이 없지만 이건 제니의 개인폰이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이 털린 상황이라 개인적인 사생활을 이유도 없이 털리게 된 초유의 범죄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진 공개로 팬들 및 일반인들은 "연애를 응원한다" "둘이 잘 어울린다" 이런 반응은 아무래도 해커범이 기운나게하는 먹이가 될 수 있으니 범죄인 만큼 신중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된다고 당부를 전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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