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0~50대 여성 2,898명을 대상으로
2019년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순위를 소개했습니다.
1위 미남이시네요 (240 표)
"장근석의 연기가 훌륭"
"이거 보고 한국에 빠졌음. 정용화와 이홍기가 굉장히 멋있었다"
"장근석이 멋있고 박신혜도 귀여웠다"
2 위 : 꽃보다 남자 (239 표)
"일본판 꽃보다 남자를 좋아하지만 한국판도 좋아합니다.
모두 캐스팅이 호화롭군요.", "F4가 매력적이다"
"주인공이 애절한 마음에 공감"
3 위 : 내 이름은 김삼순 (134 표)
"여배우가 살찐 역에 도전한 것이 리얼해서 좋았다"
"몇 번이나 보고 싶어져요"
4 위 : 커피 프린스 1 호점 (125 표)
"매번 두근두근 전개 러브 코미디 결정판"
"공유씨 사랑해요. 이거 벌써 20번 이상 봤어요"
"고은찬 정말 귀여움. 한결 사장도 좋고
다른 캐스팅도 개성이 있고 정말 좋아하는 작품"
"공유씨 사랑해요. 이거 벌써 20번 이상 봤어요"
5 위 : 미안하다 사랑한다 (118 표)
" 출생이 불우하지만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
" 내용도 주제도 안타까움"
" 소지섭 최고!"
그 외 순위
6 위 아름다운 날들 (113 표)
7 위 찬란한 유산 (105 표)
8 위 풀 하우스 (93 표)
9 위 아이리스 (90 표)
10 위 도깨비(78 표)
조사 일 : 2019 년 2 월 2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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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는, 이야기도 길고
친절하게 스토리가 조립되어 있기 때문에,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고...
무심코 봐 버립니다.
(몇 개만 계속 보면 한 패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
오래된 드라마뿐이잖아.
****
개인적으로는 판타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푸른 바다의 전설이나
별에서 온 그대, 도깨비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신나게 보다가
최종회 때 의외로 희미하게 끝나는
부분이 많다고 느낍니다.
****
현대물은 별로 보지 않으니까
역사물로 얘기할게요.
동이로부터 시작해서,
특히 선덕여왕에 빠졌어요!
그리고, 기황후, 해를 품은 달 등
있을 수 없는 설정 같은 것도 있지만
봐서 재미있고, 미남 미녀가 많아서
그림도 좋고 세트나 의상이 화려하고,
보고 있으면 치유된다는 느낌이 좋아!
드라마도 길기 때문에 즐거움도 계속되고
지금은 중국 역사물에 빠졌어요!
****
--> 저도 한국 드라마에 빠져
지금은 중국 역사물에도 빠져있습니다.
한국 여배우도 예쁘지만
중국 여배우도 예뻐!
****
여성의 히스테릭한 화법이
과정 되어 있어(웃음)재밌다고 생각.
그 히스테릭한 분노는 한국 여성의
화를 내는 장면에 충실히 재현한
정말 리얼한 장면이 많아!
그래서 빠져버렸어.(웃음)
****
--> 다방에서 싸우거나
머리채를 잡거나 넘어지는 것도
진짜 리얼함~! 무서운 나라임!
하지만 드라마는 재미있어 좋아!
****
나는 단연 '미생'입니다.
일본에서도 드라마가 됐지요
한국 직장인은 정말 힘들구나 ~라고 생각
지금의 자신이 얼마나 축복일까,
투정하고 있을 수 없다고 공감했어요.
****
--> 일본에서 리메이크한 건가요? 몰랐어.
오과장을 일본인으로 누가 했는지 궁금하다.
****
--> 뭐, 일본에서도 대기업이라면
비슷한 고생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좀처럼 그런 드라마의 제작이 되지 않겠죠.
****
--> 강 대리와 장백기군의 사우나신은
배를 잡고 웃었는데
일본판에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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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만 본다는 생각이 들지 몰라도
난 개인적으로 드림하이가 재미있었음
개인적으로 추천!
****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처음 책으로 접하고 DVD를 봤어요.
한국 드라마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책과 드라마 전부 울었어요.
****
한국 드라마는 드라마 왕국인 만큼
재미있다고 생각해.
요즘 일본 드라마는 광고 때문에
너무 짧고 전개가 엉성하고 빨라서
재미가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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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방학 때 본 것은
동이하고 미남이시네요.
내 이름은 김삼순도 추천해서 봤는데
엄청 재미있었어요!
****
하지원의 시크릿가든 보고 감동했고
김소연의 검사 프린세스도 좋았고
웃음 눈물 감동이 있어요.
한류 드라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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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울연가밖에 모르지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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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적으로 노래 오래전이라.(웃음)
구름에 그린 달빛이나 태양에 후예도
좋았어요.
좋아하는 배우 랭킹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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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이 많아진 탓인지 한류드라마 너무 많음.
최근에 본 것은 인현왕후의 남자, 시크릿 가든
눈의 여왕이 흥미로웠어.
비슷한 드라마나 리메이크작은 많이 있지만
한국 드라마 쪽이 횟수가 길어서
깊이 있게 잘 그려 넣지.
삽입곡도 애절한 보컬이 능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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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시네요 1위는 이해는 가지만
더 흥미로운 것이 많이 있는데..
오래된 것만 매번 랭킹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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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시리즈 좋아해요!
좋아하는 드라마가 가득 있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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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궁도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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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도 좋았어. 음악이 애절하고
깨끗하고 한류에서 처음 CD를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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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도 좋지만
난 궁이 가장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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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프린스에서 나온 윤은혜가
궁에도 나왔죠.
어느 쪽도 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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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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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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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 너무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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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는 와~ 생각했는데..
심심풀이로 보기 시작한 것은
미남이시네요. 결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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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재미있어요.
한국 여성의 피부가 모공 없이 깨끗해요.
다음은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보려고 해요.
늦깍이에 빠져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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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있지만 의심 전심이네요.
김남길의 장난이 너무 귀여웠어요.
동이도 사랑입니다.
여러 번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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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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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진짜 좋은 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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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도 재미있어.
문제 가득했지만 기억상실, 교통사고,
불치병, 한류 삼종 세트가
모두 갖춘 비극의 연애사
김태희, 최지우도 너무 이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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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극은 구름에 그린 달빛,
해를 품은 달, 이산, 기황후,
인수대비, 제왕의 딸
현대극은 닥터, 이방인, 시크릿 가든,
피노키오, 제빵왕 김탁구, 미생,
미안하다, 사랑한다, 웃어라 동해야 등
그 밖에도 올리고 싶지만 끝이 없어서
결혼식, 장례식 생활 패션을
일본과 다른 점을 보는 것도 재미.
****
월계수 양복점의 신사들 재밌어요.
계속 시대극만 좋아했는데
현대극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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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커피프린스 1호점
****
한국 드라마는 현대, 사극 모두
배우의 연기력과 따라 하고 싶은
멋진 패션들. 그리고
센스 있는 음악들.
행복한 여자가 제일 재밌고
패션도 좋아.
하늘이시여도 완전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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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도 좋은 거 많은데
한국 아니면 안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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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보고 있으면
항상 기분이 나빠져요.
항상 큰소리로 소리치고
질투의 화신, 배신, 부자와
가난한 사람 학대 이런 거뿐
****
--> 최근에는 그런 류 드라마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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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도 그런 거 많은데요.
하얀 거탑이나 교수의 발목을
잡는 드라마 많아요.
한국 드라마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보편적인 내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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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한국 드라마를 보지 않을 때
대장금을 보고 빠졌어요.
이후 선덕여왕이 가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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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장금을 보고 시작됐죠.
현대 드라마보다 사극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지금은 이산을 가장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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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도 좋아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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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지나지 않았지만
꽃들의 전쟁을 보고 빠졌어요.
그렇게 걸쭉하고
야비한 내용은 좀처럼 없어요.
전에도 본 적이 없어요.
출처 - 야후재팬
https://headlines.yahoo.co.jp/cm/articlemain?d=20190402-00010001-seraijp-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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