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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설레던 BTS 방탄소년단 정국의 파파라치 컷

쿠키888 2021. 4. 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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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방탄소년단 정국

 

지난 2018년 방탄소년단 유럽 투어 때 베를린에서 해외 파파라치에 찍힌 정국의 모습이 화제였죠.
해외 파파라치가 케이팝 아이돌을 찍는다는 건 참 이례적인 일이었는데..
방탄소년단은 이때 당시 유럽을 돌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아이돌로 부상하고 있을 때였죠.

 

방탄소년단 정국

정국은 이날 페도라 모자에 찢어진 청바지 가죽 재킷을 입고 스탭들과 유럽의 밤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장면 처럼 찍혀서 파파리치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은 이 사진을 너무 신기하게 바라봤죠.
(미국에서 파파라치에 치여서 힘든 미국 스타들을 많이 봤기에..)


 

 

 


일단 정국의 스타일이 너무 멋지고 유럽 배경과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이국적이게 느껴졌을거 같은데요..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

 

이렇게 그동안 수많은 셀럽들의 뉴스와 사진을 제공했던 세계적 규모의 에이전트 Splash News가 안타깝게도 이번에 파산 신고를 했는데요..
이 회사 사장이 네바다주 법원에 연방법원에 신청했다고 Hollywood Reporter 외 여러 매체에서 보도 했습니다.

 

 

파산의 이유는

"스플래시뉴스가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을 놓고 매건 마클, 해리 왕자, 베이비 아치가 제기한 고등법원 소송에서 파산을 신청했다고 할리우드 리포트가 전했습니다."


파산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코로나로 레드카펫 행사가 줄어들고 실내 생활이 늘어나면서 파파라치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어진 것에 이어 영국 왕실 손자 며느리인 매건 왕세손비와 두 차례 소송에서 스플래시 뉴스가 패소를 해서 거액의 배상금을 물어줘야 할 의무가 생겨서 재정 악화라고 전해졌습니다.

매건 왕세자비와 첫번째 소송은 2019년 1월 영국 plash News가 헬기를 이용해서 저택 내부를 촬영한 것과 2020년 캐나다에서 아들 아치의 개인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거액의 배상금 소송에서 모두 매건 왕비가 승소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영국 법원은  "분명히 지나치고 위법"이라고 해서 매건 왕비의 손을 들어줬고 불행히도 스플래시가 방어를 계속하기에는 너무 금액이 컸습니다.." 라고 헐리우드 리포터 측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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