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멧갈라(Met Gala)에 참석한 블랙핑크 (Black pink) 제니
제니는 월요일 (5월 1일) 공식적인 초대를 받고 멧 갈라에 참석했습니다.
멧갈라는 미국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Costume Institute)'가 매년 주최하는 자선 갈라이며 코스튬 인스티튜트의 기금도 마련하고 드레스 코드를 선정해 세계적인 유명 스타를 초대하는 초대형 행사입니다.
이 쇼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유명한 배우,가수,운동선수,슈퍼모델등 빅셀러브리티들이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으로 총출동하는 행사입니다.
2023년 멧갈라는 패션의 거장 디자이너 칼 러거펠트의 70년 경력을 기리는 드레스 코드를 선정해서 유명인사를 초대했는데요.. 패션을 잘 몰라도 지디랑 같이 찍힌 디자이너 분이면 어느 정도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분이기도 하죠.
하지만 패션업계의 교황 황제라고 불리는 칼 러거펠트는 2019년에 85세 일기로 떠나셨는데요.
이런 그를 기리며 2023년 멧갈라 주제로 칼 러거펠트의 드레스 코드를 정해서 유명인사를 초대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가 1990 가을/겨울 라인을 위해 디자인 한 샤넬 옷들인데요.
그의 디자인 경력을 기리는 모습으로 제니가 코스튬해서 행사에 참여했네요.
the weren’t kidding when they said jennie got that face teenagers in twenty years would make gorgeous edits of #MetGala pic.twitter.com/mOkySpWb3r
— ✵ (@jensamour) May 2, 2023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배우 송혜교씨도 참석했답니다.
제니랑도 이렇게 사진을 찍었군요.
미국 배우이자 음악가인 자레드 레토 (Jared Leto)도 그를 기리기 코스튬해서 왔는데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해서 왔어요..
칼 라거펠트랑 무슨 상관이냐 하시는 분들은 이 고양이도 관련이 있습니다.
칼 라거펠트가 생전 너무 사랑했던 고양이거든요.. 최대 상속묘라는 소문이 있는데 상속이 됐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 고양이를 코스튬해서 왔군요..ㅋㅋㅋㅋㅋ귀엽네요
진정한 샤넬의 뮤즈 크리스틴 스튜어트
평소에 칼 라거펠트가 잘 입고 다니는 패션스타일로 입고 왔습니다.
맞습니다. 영화 트와잇라잇의 히로인..
예전 아주 심각한 스캔들 터졌을 때 샤넬만이 그녀를 모델로 밀어줬죠.
그외 참석한 여러 스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