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방탄소년단 뷔의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딸과 열애설 "아니다"

13일 서울국제아트페어에 나타난 뷔와 뷔의 동행으로 같이 다녔던 파라다이스 회장 부인과 그 딸로 인해 뷔의 열애설이 점화됐는데요.. 이 사진이 열애설까지 이어질줄은 몰랐어요 ㅋㅋ

뷔트위터-사진출처 

하지만 이 열애설 보도는 한국기사는 물론 뷔가 가장 인기가 많은 일본에서도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뷔 팔찌

열애설의 발단이 뷔가 저번 콘서트에서 끼고 다녔던 비즈 팔찌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팔찌가 파라다이스 회장의 장녀가 운영하는 샵의 팔찌라고 주장하는데요. 하이브 측은 진이 뷔에게 선물을 준것이라고 해명했고 단지 파라다이스 쪽과는 지인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물론 이런 내용으로 일본 기사로 보도됐습니다.
뷔의 첫 열애설이라 태태랜드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깜짝 놀라는 듯한 모습니다.
그럼 위의 기사를 본 일본 반응입니다.

번역된 일본기사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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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그들은 정말 중요한 여성이라면 함께 외출 할 수없고 집에서 밖에 만날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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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독신으로 있어줬으면 하는 것도없고 따로 연애 해주고 좋아. 그냥 정말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태태의 입에서 발표하는 것. 의혹을 날조하지 않고 조용히 기다리고 싶어. 태태가 행복하면 그것으로 좋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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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고 처음으로 이 일을 알고 떨고 있었어.
너무 아름답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여자 팬에게 쫓아다닐 뿐만 아니라, 권력자나 돈을 가진 사람에게 「내 딸에게 딱 좋아」라고 찍혀 버릴지도 모른다, 라고.
누구와 연애하든 결혼하든 상관없지만 자신이 좋아서 사랑에 빠진 사람과 행복하길 바라.
아미이기 때문에 정말이지 그 근처를 그냥 내버려두고 싶고, 본인 마음대로 하게 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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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빠르게 대응 해줘서 좋았어요.
태태도 스트레스군요.
이제 세계의 BTS,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 멤버인 만큼 조그마한 광경에도 단번에 퍼져 버려. 이것 저것으로 추측이 돼서..
당연히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많은 재벌이나 관계자라면 기회가 있으면 만나고 싶고 실제로 만날 수 있겠지만, 방탄은 프로 의식도 높고, 실제라면 당당히 밖에서 만나는 일은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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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닌 것 같은데? 지금까지 계속 스캔들 하나도 안 났는데 이제 와서 이런 경솔한 짓을 할 리가 없잖아.
게다가 지금이 절정(아니 더 갈까?) 아직 20대 중반, 군복무도 앞으로 할때.
태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결혼이든 뭐든 해줬으면 하고 생각하지만, 돈이라던지 얼굴이라던지 그런 알기 쉬운 일로는 태태는 돌아보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그의 독특한 감성과 어울리는 사람, 함께 즐겁게 놀 수 있고 태태의 절친한 친구가 될 사람, 자유분방한 태태를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람이 맞을 것 같다. 물론 귀엽고 몸매가 좋아야죠.
지민이나 정국이의 여자 버전같은 사람이라면 태태 행복해 질거라고 생각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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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 있는 사람이 있어도 놀라지는 않지만, 저렇게 당당하게 남의 눈에 띄는 장소에 함께 외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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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뷔통!이라는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자마자 '비즈니스'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는데.홍보가 되는 거고그 복장으로 당당하게 데이트는 안 하잖아, 결국 모두 알고 있지만 안티나 언론이 떠들고 싶을 뿐이잖아.뭐 입어도 잘 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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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군지 모르지만 BTS는 꽤 인기인 것 같던데.  근처의 가게에서, 다른 패키지의 껌은 남아 있는데 BTS씨의 패키지의 껌만은, 곧 매진된 것 같아, 갖고 싶었던 사람이나 가족에게 부탁받은 사람이 한탄하고 있었어.
뭐.. 탤런트도 자신의 행복을 찾을 권리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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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동행해서 딸은 태태를 노렸을지도 몰라
재벌가의 딸이라든가 회장의 딸은 나이가 많지 않으니까 상관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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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를 노리는 사람은 많이 있을꺼야~ 웃음
하지만 사귀는 사람과는 집 이외에서는 만날 수도 없을 것이고, 아미를 생각해서 공개하지는 않을 거야.
하지만 애인은 있을거야.
건전한 남성이라면.
진짜 아미라면, 태태가 행복해 졌으면 해.
단지, 인기 직업인 만큼 결혼해도 사생활을 밝히지 않는 신비적인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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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공식석상에 동행 같은 건 안 하잖아이건 전혀 신빙성이 없는 것 같아
그러나 태태가 행복하다면 누구와 사귀어도 좋다고 늘 생각해 왔는데, 막상 기사가 되고 나니 역시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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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진상은 모릅니다만 상대는 누구이든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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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해 주셔서 다행이에요.근데 태태가 안티가 아직도 난리에요. 증거니 냄새니 하며 떠들고 있어요.
정말로 안티 하는 사람은 미쳤어요. 사무실이 부인했으니 이제 그걸로 됐잖아.  태태가 싫으면 내버려 둬. 그녀라면 더 숨기겠지. 그 대단한 태태라도 이렇게 당당하지는 않을 겁니다.  아이돌은 여자와 있는 것만으로 여자친구로 착각하는군요.태태 정도 수준이면 돈 많은 지인 정도는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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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행복했으면 했는데 왠지 마음이 허해지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축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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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팬 아저씨로는
이런 뉴스는 안심이야
연령적으로도 당연한 거고
세계 슈퍼스타들이
좋은 집의 아가씨와 교제하다니
어울린다고 생각해
사무실은 미리 생각하고 부정하는 것은 당연해
따뜻하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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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공공 장소에 함께 가지 않을 것 같은데. 상대방이 중요한 여성이라면 경솔한 행동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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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를 좋아하게 된 후, 첫 열애보도로, 저 스스로도 깜짝 놀랄만큼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ㅜ ㅜ
태태.. 아직 조금만 더 나의 태형으로 있어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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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는 일본 남자보다 높은 수준의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잖아요.한국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태희도 서울대 재원으로 그 미모잖아.
그런 위의 여자를 노리는 곳은 평가합니다.그래서 기가 센 미국 셀럽 여가수와도 잘 지낼 수 있겠죠?
할시뿐만 아니라 메건과도 같이 일할 수 있어서 대단한 그룹인 것 같아.
자기보다 나은 여자가 되면 꽁무니를 빼는 일본 남자들은 그런 점을 본받을 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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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거짓 정보를 흘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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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기 아이돌이나 탤런트, 운동선수 모두 1명의 인간입니다
건강한 인간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그런걸 인정하면서 응원할수 없는건가...?
최애맨이 누군가와 연애하고 있다면, 그것을 응원하고 행복을 빌 수 있을 정도의 마음과 그릇이 큰 팬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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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작인 것 같지만 애인 정도는 있어도 되잖아요.  없는 게 더 이상하대.  이제 결혼 생각할 나이도 됐고, 태태는 제대로 인생을 계획하고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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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것은 사무소에서 즉시 부정으로 신빙성은 없지만, 누군가를 좋아해도 참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반대로 불쌍하다고 생각했어.
만약 자유연애한다면 저스틴이나 아리아나만큼 팔릴 수밖에 없다.미국 진출 찬성!

출처 - 야후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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