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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한 '디아이돌(the idol)'이 연기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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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3. 3. 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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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지인 롤링 스톤은 HBO 드라마 '디아이돌' 제작이 원래 감독이 떠난 후 "똥쇼"로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스태프들의 목소리를 기사로 공개했습니다.

디아이돌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가 위켄드 , 배우 조니뎁 딸로 유명한 릴리 로즈 뎁, 레자 파힘 , HBO  새 시리즈 '디아이돌'로 연기 데뷔 한다는 소식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드라마 속 릴리 로즈 뎁은 매력적이고 고민 많은 팝스타로 위크엔드와 블랙핑크 제니, 트로이 시반이 서브로 출연하고 인기드라마 유포리아 감독 샘 레빈슨이 지휘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롤링스톤지 기사에 따르면 감독인 레빈슨이 드라마 유포리아를 제작한 그 느낌으로 어둡고 미친 외적설적인 버전으로 만들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지난 4월 에이미 세이메츠라는 감독이 '디아이돌'의 메가폰을 잡았으나 6부작 80%까지 끝내고 갑자기 하차를 하고 이후 HBO는 '디아이돌'에 대해서 창의적으로 점검한다는 명목아래 제작진과 출연진을 조정한다고 알렸으며 공동 제작자인 Tesfaye가 이 드라마 진행 방식이 너무 '여성적 관점'이라고 보고하는 거 외에 개편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다고 롤링스톤지 기사에서 밝혔는데요.

 

 

 

개편의 이유로 '디아이돌' 공개는 연기됐고 제작진들이  '지연, 재촬영 등이 수차례 변경이 있어 언제 방송될지도 알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 소식통은 원래 이 드라마가 작년 가을 10월에 종료한 'House of the Dragon' 다음에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시점으로는 올해 말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13명의 출연진과 제작진 인터뷰에서 레빈슨 감독이 맡고 난 이후 거의 완성된 5,400만 ~ 7,500만 달러 프로젝트를 폐기하면서까지 전체를 다시 재촬영하고 있어서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 감독인 세이메츠가 하차하고 레빈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난 이후 '디아이돌'이 과도한 노출과 '불편한 콘텐츠'로 변하고 있고 본인의 출세작인 HBO 시리즈 '유포리아'보다 훨씬 더 나쁘다고 전했습니다.
성적인 내용이 너무 많아서 예상보다 네티즌들이 끔찍해하고 있다고 기사에선 밝히고 있습니다. 
(*드라마 유포리아를 살펴보니 미국에서 왕좌의 게임 이후 대흥행은 했지만 엄청 자극적이고 야하다고 함 - 미국에서도 갑론을박이 너무 많은 작품  / 그래서 감독을 바꿨나 싶을 정도 )

 

제니의 카메오 역할 역시 조연의 비중인줄 알았으나 별 비중이 없는 역할이며 제니의 영향력만 가지고 갔다며 비판이 많은데요. 롤링스톤지 표현으로 강X쇼라고 할 주장할 정도라고하는데 전문 배우도 아니고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건 아닌지.. 
(*이런 야한 드라마에 비중이 많은게 더 큰 일이 아닌가..? )

어쨌든 감독이 바뀌어서 훨씬 더 찐하고 야하고 자극적이게 다시 만들고 있다니깐..
롤링스톤지 표현에 의하면 '똥쇼'가 될 정도라고 하니.. 기대는 아니고 얼마나 야하고 이상한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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