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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때문에 대박 난 작가. 기부 꿈 실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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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1. 5. 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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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뷔는 배려심이 많고 친절한 사람으로 잘 알려진 아이돌입니다.

방탄소년단 뷔가 읽은 책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해 12월 인터뷰에서 작가 권라빈의 책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란 책을 읽고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았다고 말했고 그 발언으로 그 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뷔가 책을 읽었다는 반응에 권라빈 작가는 SNS를 통해 "BTS 뷔님 감사합니다. 소장하고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황송하고 그저 빛" 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고 수입의 일부는 기부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

이후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는 뷔의 감상평 이후 도서판매사이트 에세이 부문에서 베스트셀러가 됐고 급기야 지난 19일 일본 출판업계 혼히키다시에서 뷔가 읽어서 유명해진 책이라고 홍보하며 출간 소식을 알렸고 일본에서 가 책을 읽었던 마음을 공감하고 싶다는 사람들로 압도적인 판매가 됐으며 아마존 재팬에서 베스트 셀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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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큰 성공을 거둔 후 권라빈 작가는 생리대 기부의 꿈을 이루기로 결심했고 전부터 이루고 싶은 꿈이었지만 자신의 재정 상태로 인해 이루지를 못했는데 뷔 덕분에 상업적 성공까지 거두며 널리 알려진 작가가 됐다며 그녀는
 "BTS 여러분 그리고 뷔님 늘 어디계신지는 몰라도 계신 방향을 찾아 마음속으로 매일 절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대스타이신 귀한 분이... 그저 영광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권라빈 작가는 글쓸 때 가장 어려운 순간은 다른 예술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나의 불행과 행복을 파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작업이 너무 어렵다고 전했고 어떤 날에는 글하나 써놓고 일주일 동안 우울해 하고 심리상담이나 병원에 다니기도 했다며 정신적으로 좋은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오래 걸리더라도 평생 작가를 할 생각이라 그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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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작가는 너무 영감을 주네요... 실제로 여성 복지에 관심이 있는 작가 ..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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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은 매우 사려 깊은 사람이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을 알게되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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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은 천사입니다 💜 불우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처음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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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훌륭한 사람이고 고상하고 이타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너무 감사해요. 태형의 영향력이 그 저자와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이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해외뉴스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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