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위버스에 8월 2일 공식 합류

블랙핑크

블랙핑크, 오는 8월 2일 위버스 합류 [공식] (출처 : 스타뉴스 | 네이버 TV연예) https://t.co/H1ymaK3Rbc 글타고.. pic.twitter.com/Rynz07GCqQ

— ɢᴥᴍᴅᴏʟ (@whismylo) July 14, 2021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위버스는 오는 8월 2일 공식 오픈하고 전 세계 블링크는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플랫폼을 통해 블랙핑크와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BLACKPINK는 YG 소속 가수 중 트레저, 아이콘 다음에 세번째로 위버스에 합류하는 가수입니다. 

YG는 현재 하이브 (구 빅히트엔터)의 위버스와 전략적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YG는 블랙핑크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임팩트를 살리면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특별한 이벤트나 콘텐츠로 영향력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2월 31일에 열린 첫 온라인 콘서트 ‘더 쇼(The show)’를 통해 90분만에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유튜브 구독자 수 2위인 걸그룹답게 중국을 제외하고도 전 세계 시청자 수가 28만명이 넘었으며 온라인 평균 티켓가격은 42,000원으로 전체 유료 콘서트는 약 75만명이 시청해 전체 26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럼 현재 이시간의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상황을 보겠습니다.

7월 14일자 하이브 주식

 

현재 하이브는 319,000원으로 30만원 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하이브 상장했을 당시 주식 떨어졌을 때

하이브는 주식시장에 상장했을 당시 324,500원까지 상승하다가 20만원대로 급락했을 당시 하이브 주식을 산 국내외 팬들과 해외팬들의 원성을 많이 들었고 

7월 14일자 YG 엔터테인먼트 주식

YG 엔터테인먼트 빅뱅 때 보통 45,000원대 유지하던 주식이 지금은 한국 케이팝의 발전에 따라 글로벌한 영향력에 힘입어 5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승리사태떄 YG 주식

하지만 과거 YG엔터 역시 양현석 개인 오너리스트와 빅뱅 승리 사태로 인해 2200억원이나 증발해 주당 35,500원을 기록하던 때가 있었죠. 이때 블랙핑크도 덩달아 한국에서 숨죽여 지내면서 외국으로 떠돌던 때입니다. 

지금은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보니 위버스에서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