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RM이 새벽에 적은 복잡한 심정의 글

방탄소년단(BTS) RM이 새벽에 위버스에 적은 글이 화제입니다

rm

 

위의 소식이 일본 야후뉴스에도 전해졌습니다.

RM（BTS）、複雑な心境吐露で話題に「少しでも安定すれば不安になるおかしな病気のよう」（WoW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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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성실하고 어른의 상식을 가진 리더에게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요구되고 있는 모습을 누구보다도 이해하고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며 주위에도 신경을 쓰고…
세계적인 인기로 감사의 반면, 좀 안을 수 없는 것도 있는 것이 아닐까.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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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은 똑똑하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의지해 왔다고 생각해. 대단한 분이라고 항상 생각해요.
멤버나 ARMY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굉장히 전해져 오는데 그것만큼이나 자신을 소중히 해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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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기분이 담겨 있겠지만, 남씨다운 문장이군요.
지금 아미도 바이브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있는 것 같지만 본인들도 사회인이니깐 어느 정도는 인내한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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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압박과 싸워 왔구나.
비주얼이 좋다든가 댄스나 노래가 능숙하다든가는 다른 아이돌 그룹에도 많이 있지만, 이런 리더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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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씨가 태태를 향한 편지가 제일 인상에 남아 있어. 책을 많이 읽지만 문장력? 표현력? 나 같은 일반인이 보기에도 굉장하다고 생각했고, 마음에 박혀있어
너무 커진 BTS를 정리하는 역할의 남씨는 방탄에서 보이지않는 압박을 느끼고 있을 거야. 무리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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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를 정말 소중히 생각해 주는 방탄을 정말 좋아해요.
남씨의 유엔의 연설이 가려졌습니다.
슈퍼 아이돌인데 언제나 겸손하고 영리하고.
마음 속에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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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씨가 BTS의 리더로 좋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리더인 압박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을 상쇄해주는 다른 멤버가 있어, BTS를 보고 있으면 '좋은 사람이 모였구나'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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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동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일도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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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안정되면 불안해진다고, 남씨에 비하면 평범한 인생을 걷고 있는 나에게도 약간 공감합니다. 나도 하나 클리어 하면 다음의 요구가 나오고, 가끔씩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슈퍼스타이지만 매우 친근하게 느끼는 것은, 이런 고민을 토로해 주기 때문일까. 그리고 문장이 아름다워요. 조금 천천히 쉬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에 접어서 멋진 드라마를 던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출처 - 야후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