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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팬 아미에게 사과 오해 푼 제임스코든의 열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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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1. 11. 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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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레이트레이트 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을 살뜰히 챙기는 진행자 제임스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제임스코든 지민


제임스 코든 입장에서는 약간 삼촌같은 나이대인데 정국이나 다들 어릴 때부터 제임스 코든을 만나서 귀엽고 반갑게 느껴지나 봅니다.

 

호비도 살짝 들어보는 파파모찌 놀란거 같은데요 ㅎㅎ



특히 파파모찌의 아들 격인 베이비모찌를 유독 챙기는거 같은데요 ㅎㅎ


그러나 파파모찌 베이비모찌하면서 유별한 BTS 사랑을 외치던 제임스 코든도 UN총회때 발언으로 큰 구설에 올라 아미들의 오해를 산 적이 있습니다.

제임스코든쇼


24일날 방송된 제임스 코든쇼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해서 RM이 먼저
"아미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괜찮으시냐"고 물으니 제임스 코든이 서러운듯 RM에게 토로하듯이 얘기했는데요.
"자신이 두가지 농담을 했는데 이 부분이 문제가 된 거 같다.
첫 번째는 BTS가 이례적으로 UN 총회 오프닝을 했다. 이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된 것 같은데 BTS 팬이 15살 소녀들이라고 했다. 물론 잘못된 말이고 나도 43세인데 세상에서 가장 열성적인 BTS팬 중 하나다. 아미가 그렇게 화내는 모습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우리는 아무에게도 피해주고 싶지 않았다.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는거 알고 있지 않나. 정말이다"고 해명했습니다.

그 뒤 제임스는 지민의 손을 잡으며 여전히 자기가 파파모찌냐고 물으니 지민이가 전 파파모찌 믿어요하는 장면입니다.

근데 전체적인 내용은 팬덤이 조금 예민한 느낌드는 이야기인데(*미국에서 30대 팬들도 많다고 하니깐 발끈한듯 보임) 그냥 넘어갈 수 도있는 일이지만 실수했다며 겸손하게 자기 탓이고 사과까지 하는 제임스 코든은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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