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인도 원하지 않는 우크라이나 전쟁

대체 누굴 위한 전쟁인가..? 아래 사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회담인데..
우크라이나 대표로 나오신 분들 복장을 보시면 슬프기까지 합니다. 밤새 고국을 지키다가 나온 모습인데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회담

아래기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싸우기 위해 징집병을 보내고 있다고 기사입니다

Russia is sending conscript soldiers to fight against Ukraine, their family members say. https://t.co/cJZgRZGNnG

— Meduza in English (@meduza_en) February 25, 2022

기사 내용은 러시아쪽 징집을 당하는 가정도 전부 패닉에 빠졌고 어떻게 징집을 할 수가 있냐라는 어머니의 절규입니다. 러시아도 지금 군인을 징집할만큼 군인을 모우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아래는 우크라이나에서 죽은 러시아 병사가 죽기 전 어머니에게 보낸 문자내용입니다.

죽은 러시아 병사의 휴대폰에서 마지막으로 어머니한테 보낸 메세지 번역 막줄:
"엄마, 저 우크라이나에 있어요. 여기엔 진짜 전쟁 있고, 우린 모두 다, 민간인들에게도 공격을 하고 있어요. 그들 (러국방부)은 우릴 꽃으로 환영하겠다고 했지만... 파시스트라고 불러요. 모든게 막막해요" pic.twitter.com/E92TPCXfTq

— 🇮🇹럭키탈리아🇮🇹 우크라이나 글 제발 정치계 코인충 오지말라고 😂😂 (@1uckitalia_c0s) February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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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대체 뭔말하는거니?? 무슨일인데??
레샤: 엄마 저 우크라이나에 있어요. 진짜로 전쟁이라고요. 무서워요, 보이는 사람들향해 무조건 쏘고 있고, 심지어 평화로운 민간인들한테도요. 모두 다. 그들 (러국방부)은 저희가 오면 꽃이랑 환영을 받을거다 라고 했는데 탱크도 못지나가게 하고-

— 🇮🇹럭키탈리아🇮🇹 우크라이나 글 제발 정치계 코인충 오지말라고 😂😂 (@1uckitalia_c0s) February 28, 2022

 

푸틴에게 편지를 쓴 할머니···

내 이름은 Iryna이고 98 세입니다. 나는 홀로도몰 (우크라이나 대 기근 : 스탈린의 집단 학살), 히틀러와 나치 독일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나는 또한 소인배 푸틴과 그 졸개들보다 오래 살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https://t.co/zDYt26tbp5

— crylow澤 (@crylow) March 1, 2022

 

집단 지성이 많은 지금 이시기에 무식하게 전쟁이라뇨..
두 국가의 젊은이들이 쓸데없는 피를 흘리지 않길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부르는 Coldplay X BTS - My Universe 마이유니버스를 함께 보시죠.
빨리 전쟁이 끝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