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수상 불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본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그래미에 도전했지만 불발됐습니다.

BTS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수상이 불발됐고, 도자캣과 SZA가 잠시 임시 듀오로 참여한  ‘키스 미 모어’에게 돌아갔습니다.

키스 미 모어

잠시 결성한 듀오에게 주고 왜 3년 연속 참여한 그룹에게는 계속 줄듯말듯 수상을 안해주는지? 10주간 빌보드 1위의 위엄인 방탄소년단에게 너무 냉정한 그래미 어워드.. 너무 박하긴 하네요
더욱이 이번에 미국에서 핫한 10대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까지 소셜 스타상 그래미 신인상까지 수상해서 기준이 미국인이면 좀 곤란하다 이런건지.. 안줄거면서 3년 넘게 자꾸 시상식에는 불러서 시청률 사수까지 하려는 그래미의 모습이 조금 그렇긴 하네요.

#iHeartAwards2021
테일러 스위프트 : 올해의 팝 앨범상
메간 디 스탈리온&비욘세 : 베스트 콜라보
도자 캣 : 팝 부문 신인상
두아 리파 :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
H.E.R. : 올해의 알앤비 아티스트
올리비아 로드리고 : 소셜 스타상

모든 여해연들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pic.twitter.com/pC6UvU0cGT

— 레몬티 (@lemon_tea_1224) May 2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