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에서 만난 유명 셀럽들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에서 만난 유명 셀럽들입니다. 

1. 도나텔라 베르사체 (donatella versace)
출생: 1955년 5월 2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베르사체의 설립자 잔니 베르사체의 여동생으로 주말마다 오빠 잔니 베르사체를 보러 집으로 올 정도로 둘은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방탄소년단과 패션디자이너 베르사체

잔니 베르사체는 생전 도나텔라에게 헌정하는 향수라인과 그녀만의 패션 레이블인 베르수스(Versus)를 만들어줄 정도로 그녀를 아꼈지만 잔니 베르사체가 사망하자 베르사체를 이끌어가야 될 부담감과 업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하는군요.
그녀는 현재까지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니키 미나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 수많은 스타들과 협업하고 여전히 베르사체를 이끌어가는 아이콘입니다.

도나텔라 베르사체 인스타그램에서도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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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 bowing to donatella Versace! he’s always so polite pic.twitter.com/9Jm4iQ4yXF

— chie⁷ (@pjmsmiley) April 6, 2022

 

2. 존 레전드( John Legend)

출생: 1978년 12월 28일
미국 명문대인 아이비리그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출신의 가수. 펜실베이니아 외에도 하버드 대학교, 스와스모어 칼리지,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입학 권유를 받았고, 심지어 조지타운에서는 장학금까지 준다고 했다고 전해지니, 공부를 굉장히 잘 했던 듯.

All of Me 곡으로 2014년 빌보드 핫 100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끕니다.

 

3. 메건 디 스탤리언 (Megan Thee Stallion)
출생: 1995년 2월 15일

미국에서 잘 알려진 래퍼이며 자신감, 관능성, 노골적인 가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사, 비디오, 라이브 공연을 통해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표현하며 방탄소년단과는 '버터'로 콜라보를 했습니다.

 

4. 존 바티스트 ( Jon Batiste)

출생: 1986년 11월 11일 
미국의 재즈 가수이자 We Are 그래미상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의 작곡가로서 트렌트 레즈너, 애티커스 로스와 함께 참여하기도 했죠.
존 바티스트가 뷔와 친목관계가 특별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존 바티스트가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서 상을 탔을 때 뷔가 제일 기뻐했다는 반응

20220403 Grammy Awards - V celebrating Jon Batiste (BTS V focus fancam) 존 바티스트 상타니까 너무 좋아하는 태형이ㅠㅁㅠ

(존 바티스트 상타는거 맞져? 제가 영어가 짧습미다 틀린거믄 죄송;~;

🔗https://t.co/7kQoXIT7R5 pic.twitter.com/VYndZilmAJ

— matsuko🌬🌸🐻 (@taetae_Pteryong) April 8, 2022

 

5. 레이디 가가
출생: 1986년 3월 28일 
한국에서도 유명한 두말할것 없는 슈퍼스타. 
미국 음악가, DJ, 배우, 사업가, 싱어성라이터, 프로듀서, 사회운동가입니다.
카톨릭 계열의 보수적이고 부유한 이탈리아계 미국인 가정에서 뉴욕 맨허튼에서 태어났습니다.
뷔가 먼저 가서 인사를 하니 레이디 가가가 반갑게 맞이해줬다는군요.

 

 

6. 올리비아 로드리고 (Olivia Isabel Rodrigo)
출생: 2003년 2월 20일 
아버지는 필리핀 엄마는 독일과 아일랜드계로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2019년 2월, 디즈니+ 시리즈 하이 스쿨 뮤지컬에서 나니역으로 더 유명해졌으며 연기로 시작을 하면서 인정받았고 2021년 1월 8일  ‘Drivers License’를 발표해서 호평을 받았고 그래미 수상까지 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his Kim Taehyung x Olivia Rodrigo moment is EVERYTHING ❤️‍🔥 #BTS #GRAMMYs pic.twitter.com/Gw0ZYY74iW

— MTV Asia (@mtvasia) April 4, 2022

뷔와는 버터 인트로 퍼포먼스에서 도와주면서 화제가 됐는데 잘생기고 이쁜 이 둘의 케미가 너무 핫해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물론 개념없는 팬들은 로드리고를 공격하기도 했죠.

아래 굿포유 ( 𝐠𝐨𝐨𝐝 𝟒 𝐮 )곡으로 아시아에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버터로 빌보드 1위 질주를 하던 방탄소년단의 앞길을 이 소녀가 굿포유 곡으로 1위를 서로 다툰적이 있습니다.

10대의 솔직한 감정을 곡으로 만들어서 미국 10대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