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방탄소년단이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아시아인 혐오범죄가 만연해서 바이든 정부에서 이례적이게 케이팝 그룹인 방탄소년단을 불렀다고 미국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번 방문은 바이든이 한국 방문 3일 동안 한국 정부와 대담 후 이뤄진 결정이라고 합니다.
5월은 '아시아·태평양계 주민 유산의 달'이고 이 달의 의미를 맞게 31일날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에 방문하기로 미국 하이브 법인과 조율 후 결정했습니다.
— Betsy Klein (@betsy_klein) May 26, 2022
(위 CNN 기사내용)
지난해 미국 애틀랜타 스파 3곳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르는 등 반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만연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자신의 차별 경험을 고백했다.
밴드는 100만 회 넘게 리트윗 된 성명 을 통해 "우리는 아시아인으로서 차별을 받았던 순간을 기억한다. 우리는 이유 없이 욕설을 참으며 외모 때문에 조롱을 당했다. 동양인이 왜 영어로 말하느냐는 질문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
이어 "이런 이유로 증오와 폭력의 대상이 되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반아시아 범죄와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인(AAPI)에 대한 적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2020년 3월 19일부터 2021년 12월 31일 사이 에 AAPI에 대한 증오 사건이 10,000건 이상 보고 되었습니다.
백악관은 목요일 발표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반아시아 증오 범죄 급증에 맞서 싸우겠다는 자신의 공약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과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소년 대사로서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과 방탄소년단의 플랫폼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11129 기자간담회 답변 중
— 단팥➰ (@RM91227) May 26, 2022
🐨 아시안 헤이트에 대해 우리가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우리는 항상 목소리를 내고 싶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pic.twitter.com/5uaVwwOOIK
이 소식에 RM은 SNS로
"어.. 그렇게 됐습닌다. 살다보니 별 일 다 생기는데 좋은 일로 다녀오는거니깐 잘 다녀오겠습니다."
자신으니 놀랍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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