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과 약속한 브로커 시사회에 등장한 BTS 방탄소년단 뷔

 '브로커' 영화 시사회에 방탄소년단 뷔가 등장했습니다.
'브로커'는 일본의 유명한 영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처음으로 한국 배우를 데리고 한국에서 촬영한 영화로 2022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 후보작입니다.

뷔 강동원

 송강호, 강동원,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배우가 출연하고 메인스토리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브로커

어..그런데 저 고레에다 히로카즈 일본감독은 2018년 '어느가족'이라는 영화로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분인데 수상은 했지만 당시 일본에서 영화 내용으로 논란이 돼 일본 극우들이 발작한 영화로 유명합니다.
저 감독이 71회 칸영화제 수상했는데 일본은 조용하다 못해 언론과 극우들이 감독을 많이 괴롭혔고 72회 칸영화제에서 기생충이 수상했는데 한국은 떠들썩 언론에서 축하하고 난리였거든요. ㅋㅋ 그래서 더 비교가 됐던 스토리가 있는 감독입니다. 
그 발작 버튼이 한국 기생충 영화 내용처럼 그냥 일본 민초들의 삶을 그대로 그렸을 뿐인데 일본 입장에서는 한마디로 너무 적나라게 못살게 나온 일본의 모습을 칸영화제라는 국제 영화제로 출품해서 일본을 망신을 시키냐는 이유인데..일본 극우들한테 괴롭힘을 많이 당했어요 ㅋㅋ
이번에는 한국 배우들과 찍었네요.

뷔도 미국 백악관 일정에서 먼저 출국한것도 강동원과 약속한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라는데요

 

뷔

강동원과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군요.

[thv] instagram story

🔉
🐯 i will watch <the movie (broker)> well pic.twitter.com/ZVABzYLtzF

— 윤서⁷ (slow) (@btsinthemoment) June 2, 2022

"음..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