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공항에서 팬들이 BTS 뷔의 안전을 당부했지만 좌절

방탄소년단(BTS)은 이미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핫한 스타입니다. 세계 어딜가나 알아보는 사람도 많은데요..

BTS v

뷔가 프랑스로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파리 공항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뷔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고 촬영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이 가슴을 졸이게 됐습니다.

파리 공항에서는 많은 파파라치들과 여행객들이 뷔를 촬영하고자 따라다녔는데요..
매니저 한 사람으로 도망치듯이 빠져나오는 모습입니다.

thank god for taehyung’s manager! 😳
have a safe flight taehyung 🫶 pic.twitter.com/aLn70faGWo

— KTHP (@taeperforms) November 19, 2022

 

kim taehyung ♡ HAVE A SAFE FLIGHT pic.twitter.com/VmUIWWYN79

— َ (@tekookmoments) November 19, 2022

다행히 한국에 도착한 뷔는 여유로운 모습을 되찾았네요.

20221120 #태형 #BTSV 인천공항 입국 Focus Fancam

🔗https://t.co/RAdFEN80rR pic.twitter.com/aSwh88J0mW

— matsuko🌬🌸🐻 (@taetae_Pteryong) November 20, 2022

뷔는 갔다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갔다온 소감을 밝혔는데요.

"다친 아미분들 기자분들 없으시죠?
항상 입국할 때 출국할 때마다 걱정이 돼요.
저는 아미분들을 봐서 행복하고 기분이 좋으면서도 넘어지는 모습 부딪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이제는 우리 안 다치게 안 아프게 서로 또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