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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행사에서 하이브 과잉 경호로 빡친 방탄소년단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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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3. 1. 2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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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이 디올 공식 앰배서더로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초대 받았습니다.
행사 당일 지민이 우아한 슈트를 입고 나타나자 인파가 구름떼 같이 몰려 지민을 외치는 프랑스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영상으로 봐도 국뽕이 아닌 과히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BTS 지민

 

이제 케이팝 아이돌이 명품 행사의 앰배서더가 되는건 흔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
대부분이  앰배서더들은 명품 패션 행사장에 초대받아 오너 일가와 사진을 찍거나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고 다음 행사장에 넘어가서 패션쇼를 보고 거기 초대된 다른 아티스트들과 셀럽들과 사진을 찍는게 거의 행사 수순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날 지민은 앰버서더답게 멋지게 등장을 했지만 하이브에서 같이 온 과잉 경호로 인해 팬들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입니다.

 

 

해외 팬들도 과하다고 인지한 느낌

 

 

 

팬들의 불만은 이렇습니다.
앰배서더인 아티스트를 붙여줘야할 통역과 직원을 다른 멤버에게 붙여주고 포토월에서 두번 사진 촬영을 해야하는데 한번하고 끌고 나가서 디올 컨텐츠가 누락된 앰배서더 최초 초유의 상황.

 

 

디올 행사장 안에서 사진 찍어야한다고 포토그래퍼가 막는데도 막무가내 지민을 끌고 나가는 모습

 

 

제이홉도 이렇게 다 찍고

 

 

트와이라잇 배우 패트슨도 이렇게 찍었음 

@gala.fr #robertpattinson #dior #diorhomme #fallwinter #tiktokfashion #fashionweek #diormenfall #pfw ♬ Toosie Slide - Drake

 

 

심지어 디올 오너 일가마저 지민에게 인사하러 왔는데 하이브 의전팀이 막아버리고 갔음..
그래서 지민이 오너 일가랑 찍은 사진이 없음..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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