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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이 가장 듣고 가장 힘이 났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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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3. 4. 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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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이 4월 19일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의 나이 향년 25세입니다.

아스트로 문빈

아스트로는 2016년에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차은우가 있는 그룹입니다.
거기서 문빈은 메인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았는데요..

아스트로

 




하지만 문빈은 춤과 노래실려기 출중한 굉장한 실력파입니다.

 

어느날 한 팬이 "문빈 오빠는 아로하 (팬덤 닉네임)한테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제일 힘이 나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라는 대답에 문빈은
"가수해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들을 때요!!"라고 대답합니다.

 

 

MBC 예능 호적 메이트에서 문빈과 문수아 아이돌 남매가 출연했는데요.
문빈은 2023년 소원이 있는데 동생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수아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느날 문빈은 이런 심정도 드러내기도 합니다.

 

 

문빈이 마지막 남긴 트윗이라고 합니다.
팬들은 비보를 듣자 슬퍼하며 평소 문빈이 듣고 싶어하는 태그로 트렌드 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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