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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50억 기부 / 그동안 조용히 주말 마다 봉사를 해온 음악 선생님

뉴스.해외반응/KPOP

by 쿠키외전 2025. 6. 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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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슈가가 23일 세브란스병원은 제중관 1층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치료를 위한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슈가는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자 최대 금액인 50억을 기부했다.

suga BTS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 치료센터 건립을 위해  50억 원을 기부한 슈가를 극찬하며 천교수는 "슈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심으로 소통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천 교수는 25일 세브란스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 이 센터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이었는데, 슈가 덕분에 현실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가는 작년 11월 천 교수에게 처음 연락하여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자원봉사에 활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자폐 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 조절 및 사회성 향상을 돕는 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대체복무)으로 복무하는 동안에도 주말마다 직접 음악 수업에 참여했고 자신이 BTS 슈가라고 밝히지도 않고 '민'이라는 명찰만으로 그저 " 음악 선생님 "으로만 여겼기에 자연스럽게 수업이 진행되었다.

 

 




천 교수는 "선생님 은 한 번도 늦게 오신 적이 없어요. 기타 연습을 하시고 치료사분들과 미리 만나시려고 일찍 오셨어요." 라고 말했다.
그녀 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심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행복해 보이셨고, 모든 치료사들이 깊이 감동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민윤기 치유 센터'는 슈가의 직접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그중에서도 슈가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음악을 활용한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인 'MIND'(Music, Interaction, Network, Diversity) 프로그램이 주요 특징이다.

센터는 9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향후 임상 연구, 학술 논문 출판, 예술 분야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캠프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천 교수는 "슈가는 이번 활동을 일회성 자선 활동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왔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슈가가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천 씨는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슈가 씨가 왜 한국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냐고 물었어요. 그 사실을 외면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슈가 씨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민윤기 치료센터는 단순한 기부가 아닙니다
장애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천 교수는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슈가의 진심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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