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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Pink 블랙핑크 제니가 악플을 읽는 내내 표정이..

뉴스.해외반응/KPOP

by 쿠키888 2020. 1. 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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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해외에서 한류를 이끄는 여성아이돌 그룹이다.
영미권이나 동남아권에서 인기가 엄청난데 음악도 좋고 멤버들이 실력도 괜찮은데 다들 이뿌기까지 하지 안뜰래야 안뜰수가 없다.



하지만 YG 회사 자체의 병크로 인해 시기가 맞물려서 한국 사회에서는 저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동남아 쪽에서는 리사가 거의 국민 영웅급으로 인기가 있어 확실히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인도네시아에서 이 인기를 힘입어 삼성이 블랙핑크 폰 한정판 판매를 개시했고 삼성 인도네시아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림에서 블랙핑크를 초정했는데..

 

삼성 라이브 진행자는 폰을 나눠주면서 블랙핑크에서 댓글을 읽으라고 권했고 이에 제니는 댓글을 읽기 시작했지만 그녀의 표정으로 무엇을 읽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제니는 아무말도 안했지만 얼굴로 이미 어떤 악플을 읽고 있는 듯함 느낌이 들었고 내색을 안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아마 스트림을 보고있는 팬들은 알 수 있었다.



울거같은 표정의 제니..


울음을 참으려는 모습과 이미 멘탈이 나가버린 느낌이 들어보이는군요.

 

 

" 이 영상은 그녀가 무너질거같은 슬픈 느낌이 들어. 그녀를 위로해주고 싶어.."

 

 

 

이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어, 팬들이 많은 자리에서 너의 악플을 읽는 것을 상상해 봐, 이건 가슴 아프고 그녀는 너무 슬퍼 보인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제니가 너무 걱정돼서 트위터에서 트렌드를 만들었는데..

"제니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라는 말인듯 보입니다."

 

 

 

"내 베이비는 네 미움을 받을만한 이유가 없어... 온전하게 그녀는 받을 수 있는 모든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녀는 친절한 마음을 가진 놀라운 사람이야."

 

아마도 삼성 관계자가 이 돌판을 이해 못 한 행사였다고 생각되고 저런 경우 악플러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이죠. 라이브로 바로 치명타를 입히고 또 그 악플을 보고 반응하는 스타들을 보면서 얼마나 악플러들이 희열을 느꼈을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는군요..
어린 나이부터 스타가 되는 막연히 춤과 노래, 무대의 꿈으로 시작했지만 적어도 많은 이들의 공격은 예상치 못한 경우가 많아요.

지금 악플로 많은 스타들이 활동 중단을 하고 있는데 결국 마음의 병이 생겨 의도치 않은 상황까지 갈수도 있으니 왜 팬덤들이 더 목소리가 높아지고 더 팬덤화되는게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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