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대통령 특별사절이 된 방탄소년단 .. 팬들 자꾸 부를거면 군대 면제 해달라
방탄소년단이 '대통령 특별 사절'로 임명되면서 또 다시 군 면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팬들과 동의하는 사람들은 한국 역사상 유일무이 부정할 수 없는 이력을 만든 방탄소년단이 대중 문화예술로 국위선양을 기여했기때문에 다른 스포츠나 문화 예술계와 마찬가지로 군면제를 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국가의 자랑이자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아이돌인데 자꾸 데려가서 국가 홍보에 이용해 먹으려면 면제를 해줘야 되는게 맞지 않느냐란 주장입니다. 이런 주장은 계속 나왔지만 정부에서는 케이팝 가수에 대해서는 "형평성에 맞지 않아 검토에서 제외"한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입대문제에 관해 논란이 가라앉이 않자 방탄소년단 역시 지난해 11월에 기자간담회에서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지 응하겠다.병역의 의무는 당연한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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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3.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