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하는 jtbc '설강화'드라마도 역사왜곡 논란에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 주연은 정해인과 블랙핑크 지수인데.. 제작진도 SKY캐슬 조현탁 감독과, 유현미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아마 재미는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며 특히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블랙핑크의 지수가 주연이라고 하니 해외 팬들도 기대를 하며 드라마를 지켜볼거 같은데요. 하지만, 기본 드라마 설정에서 무장간첩과 민주화 운동을 하는 대학생과 엮어 전개해 나가는 만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아직 드라마를 안봤으니 모르겠으나 자칫 잘못하면 한국 극우들 논리대로 민주화운동을 간첩으로 엮어 훼손되는..
핫이슈
2021. 3. 26.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