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한국 축구 진 거 보다 매너가 더 아쉽다
뉴질랜드 선수의 악수 요청에 한국 선수가 악수를 거절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2일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뉴질랜드를 상대로 한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패배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결승골을 기록한 뉴질랜드 크리스 우드 선수는 우리 대표팀 이동경 선수에게 악수를 청했지만 외면 당하고 마는데요.. 크리스 선수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 돌아서는 장면이 고사란히 찍혔습니다. 경기 진 것보다 ㅇㅈㄹ한 게 더 쪽팔림 pic.twitter.com/KMlw3XDuNg — 꿀떡 (@hihoneyv3) July 22, 2021 비매너 논란에 휩싸인 우리 대표팀에 도쿄올림픽 특성상 코로나 방지 대책으로 선수들 간에 포옹이나 악수 하이파이브등을 금한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동경 선수의 행동도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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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