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우등생이었던 아베 일본 전 총리 총격 용의자 신상
일본의 아베 신조 전 총리가 나라시에서 거리 유세를 하는 도중 총격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현재 일본 열도는 충격에 휩싸였는데요. 용의자는 나라시에 사는 41세 야마가미 테츠야. 무직의 전직 일본 해상 자위대 대원이었습니다. 집안 문제와 어머니가 사이비 종교에 많은 금액을 기부하는 바람에 집안이 어려워졌고 아베와 연관된 줄 알고 불만이 있어 사이비 교주를 쏘우려고 했다가 아베를 쐈다고 전해집니다. 아베 사망 소식을 듣고 일본에 사는 한국인 유학생들과 재일 한국인들이 엄청 떨었다고 하는데요. 혹시 재일 한국인이 아닐까해서 많이 걱정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 커뮤 사이에서 재일 한국인이라는 소문이 돌아 엄청 분위기 살벌해졌다고 전해집니다. 이 용의자는 범행 전날에도 아베를 따라다녔고 당일 아베가 연설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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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0.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