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탑 연예인이 한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지난 2일 필리핀 현지 매체 래플러(rappler)는 샤론 쿠네타가 한국에서 욕을 먹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샤론 쿠네타의 필리핀 연예인으로 인지도는 유재석 급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지난 2일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sharon cuneta Network'에 한국 여행 영상을 올리며 명동 신세계백화점 에르메스 매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장면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에르메스 입장을 거부당한 샤론 쿠네타는 자존심에 금이 갔는지 곧장 루이비통 매장에 가서 막 지르기 시작했는데요. 실제로 루이비통 매장에서 많이 플렉스한 결과 샴페인과 꽃을 선물 받을 정도로 엄청난 환대를 받습니다. 그리고 다시 에르메스 매장에 가서 쇼핑한것을 보여주며 도발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데요. 영화 프리티 우먼 영상 짤까지 붙이면서 '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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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6.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