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윤여정의 돌직구에 반한 오스카/ 여우조연상 한국인 최초 수상 연설
배우 윤여정님은 25일 제 93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한국인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여정님은 지난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시상식 때 "고상한척하는 영국인들에게 인정받아서 더 영광이다"는 재밌는 시상식 수상 소감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오스카 수상도 지지하며 윤여정 님의 수상소감을 기대하고 있었고 마침내 윤여정 님이 한국인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백인 위주로 상을 준다고 비판을 받던 아카데미도 많이 변했다는 평가를 받는 시상식이었고 윤여정님이 36년 만에 수상하는 아시아 배우로서 코로나로 인한 아시아 혐오 범죄가 빈번한 가운데 미국 아카데미가 전하는 메시지라는 평가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KPOP이나 Kdra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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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