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한국 양궁 혼성팀 첫 금메달! 17세,20세 팀내 막내들
한국 양궁 혼성팀이 첫 금메달을 땄습니다. 양궁에서 혼성팀은 이번에 처음 도입했는데 팀내 막내인 17세 김제덕군과 20세 안산양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상대팀은 네덜란드 팀인데 사실 네덜란드 팀이 꽤 선방하며 잘했습니다. 1세트에서 김제덕군 9점 안산양이 8점을 쏘는 반면 네덜란드 팀은 연달아 10점으로 엄청 선방하고 있었죠. 그래서 한국팀 35 - 네덜란드팀 38로 1세트를 마감했습니다. 2세트에서 한국팀은 멘탈관리를 하며 점수 차이를 줄여나가 한국팀 37 - 네덜란드팀 36으로 1점차이를 두고 역전했고 3세트 드디어 결승에서 첫발에 김제덕군이 10점을 쐈고 네덜란드 팀은 8점으로 시작했는데 네덜란드팀 남자 선수가 두번 째 쏘운 화살이 6점에 꽂히면서 살짝 주춤했는데 후에 나온 네덜란드 여성분이 10..
세계뉴스
2021. 7. 24.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