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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판 영화 인어공주에 흑인 인어공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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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19. 7. 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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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판 인어공주 역에 할리 베일리가 캐스팅 됐습니다.

 

 

3일자 디즈니 공식 트위터엥서 인어공주 영화에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하기로 했다. 라고 밝혔는데요..

 

올해 19살(미국나이)이고 미국에서 R&B가수로 활동 중인 할리 베일리 처음부터 인어공주 총감독인 롭 마샬 감독에게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마샬 감독은 "캐리비안 해적" "시카고" "매리 포핀스 리턴" 등 작업을 한 감독으로  할리는 " 젊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조합을 가지고 있고 또 빛나는 가창력도 가지고 있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새로운 "인어 공주"는 Alan Menken과 "Hamilton"크리에이터 린 - 마누엘 미란다가 쓴 새로운 곡뿐만 아니라 "Your World of"및 "Under the Sea"를 포함한 1989 년 오리지널의 클래식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반응


그러나 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와 실망을 동시에 나타냈는데요.
솔직히 실망 쪽이 더 커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말이 많이 나오는 중입니다.
아마 인어공주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 피부에 아름다운 빨간 머리의 에리얼의 모습을 기대했던 사람은 흑인의 에리얼 모습에 반감을 가질수 밖에 없는데요. 한마디로 원작대로 흑인이 아닌 백인으로 캐스팅 해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방에 오른 스타도 제다야 콜맨으로 맥시칸 쪽이고 얼굴이 일단 이쁘니 백인이 굳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는 듯하고 

이미지만 볼 때 정말 딱이다 생각되는 스타는 영화 아쿠아맨에 나온 앰버허드로 얼굴은 에리얼이지만 지금은 나이나 이미지나 에리얼이 나이가 들어 마치 자신의 왕국이 침략됐을 때 전투에 나가는 여왕이미지라 안맞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해외 댓글도 딱 앰버허드지만 주인공 에리얼보다 나이가 두배는 더 많다고 지금은 좀 더 순수한 이미지보다 강인한 이미지에 가깝다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이미지로는 진짜 딱인데.. 영화가 10년 더 젊었더라면 딱 앰버허드인데..

왕자는 미국 탤런트 배우 맷보머 이미지가 딱 맞다고 하나..

이분도 나이가 77년생이라 나이가 40이 넘었고 아마 앰버허드와 맷보머가 이미지는 정말 딱이나 나중 중년의 인어공주 영화를 찍는다면 어울릴거 같은 이미지군요..

실제로 BTS가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해외 아미들은 방탄소년단 지민도 인어공주 왕자의 캐스팅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인어공주는 서양권 이미지라 그냥 이벤트의 기사로 웃고 말았죠. 하지만 흑인 인어공주도 나오는데 동양인 왕자도 가능성이 없어보이지는 않는군요..ㅎㅎ 디즈니가 어떤 파격적인 행보를 걸을지 아무도 모르니깐요..

 

 

하지만 지민이 만약 캐스팅이 된다면 물론 소식은 기쁠지 모르겠으나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는  영화 마지막의 진한 키스신에서 멘탈이 다 깨질지도 모릅니다. ㅋㅋ
실제로 서양권 팬들은 환영했으나 동양권의 팬들은 '난 반댈세 키스신 반대!'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ㅋ

 

캐스팅 된 빨간머리의 할리 베일리의 모습을 보니 어울리지 않는 것도 아닌거 같아요.
이쁘고 원래 뮤지컬 영화라 노래도 중요한 역할이니 어쩌면 대작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감독도 워낙 영화를 잘 만드니 인어공주 실사판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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