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휴가는 이번에는 러시아

방탄소년단의 긴 휴가가 이어지고 있고 남준은 유럽에서 발견되고 정국은 한국 부산 식당에서 발견되고 지민이 프랑스에서 발견됐다가 다시 러시아에서 발견됐다고 하는군요.

이스타항공에서 만난 팬에게 싸인을 해준것으로 알려진 사진과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 지민이 왔다간 레스토랑이라면서 러시아 레스토랑에서 SNS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어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길가다가 이렇게 찍히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같이 동행한 사람이 바로...

바로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라고 하는군요..

워너원의 성운이와 친해서 옹성우랑도 친해졌고 둘은 여행까지 같이 가게됐다고 합니다..

이래서 러시아에 소소하게 조용히 왔으나..
이미 러시아 트위터 실시간 1위 2위가 지민으로 검색어가 될만큼
러시아에서 큰 사건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는데요..

Jimin is in Russia for the first time. BTS have NEVER been there at the concert. Russian armys are just going crazy.. some of them in a bad way
Btw how many concerts were in France huh? That's it. I'm not saying that spreading an info about jimin is ok, but I can understand them

— namu🍀 | сучка чонгука (@BabyKim1604) September 13, 2019

왜냐면 방탄소년단이 한번도 러시아에서 콘서트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지민이 러시아에 있는 것만으로 러시아 아미들이 미쳐있다고 하는데...

스페인도 유럽이지만 한번도 방탄소년단의 실물을 못본지라 지금 러시아 및 그 외 팬들이 요동을 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팬들이 지민의 여행 정보를 알려 여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비난을 하고 있는데요..
많은 다른 나라 팬들이 지민의 휴가를 그냥 내버려두라고 휴가를 방해한다면 비난하겠다하면서 서로 으름장을 놓는 트윗이 오고 가네요..

아무튼 여행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