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청각장애학교에 1억원 기부

방탄소년단 RM이 청각장애학교에 1억원을 기부

RM은 자신의 생일날 청각장애 특수학교 서울삼성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이 학교 관계자는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후원금을 받았다"며 청각장애 학생들의 음악 교육과 예술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해외뉴스에서도 전해졌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안그래도 지난 방탄소년단 해외공연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수화하시는 분을 고용해서 배치했던 게 생각난다고 전부 감동하고 있어요. 

namjoon donating to a private school for hearing-impaired students saying he hopes those students can enjoy music in various ways reminds me of @BTS_twt hiring 2 interpreters in their concert for both live performances in eng & lyrics for deaf armys. ♡ pic.twitter.com/xHFQh2sFeR

— ً (@scenerycyj) September 20, 2019

"청각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립학교에 기부하는 남준은 그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그들의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영어 공연과 가사를 위한 라이브 공연을 위해 통역관 2명을 고용하는 것이 생각나."

이 소식에 팬들의 반응은
이것이 왜 그가 세계최고의 리더인지 말해주지! / 아.. 진짜 아름답다. / 그는 정말 완벽해.. / 역시 감동적이야! / 역시 너무 감동적이고 이들이 팬이 된것이 너무 행복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