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고생 심했던 정국의 노래방 CCTV의 진실

 네이트 커뮤에 떠서 여기도 알리면 좋을 거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가장 정국의 맘고생 심했던 데뷔 이후 혼자 눈물도 많이 훔쳤을 거 같은 사건이었죠.

요약하자면 정국이와 매니저도 함께 있었다고 함. 사진 찍힌 상황은 그 분이 신분증이 없어서 입장을 못해서 다들 너 때문에 못들어간다고 장난처럼 몰이를 해서 정국이가 괜찮다며 달래주던 순간 찍혔다고 함. 
정국이가 그 일행을 다 안아줬다고 함.. 영상보면 별거아니라고.. - -;;
(*하필 그 순간을 캡쳐해서 소문만드는 게 뭔가 업자 냄새가 풍기는게 정말.. 왜 이런짓을 하는 거지?)

사장님 동의를 구한 후 녹음도 해놨다고 하네요.
노래방 주인은 고소 진행중이라 하니 법에 따라 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국이를 믿어달라고 하네요..

사실 이 사건으로 너무 떠들썩해서 맘 고생이 제일 심했던 정국. 그리고 그의 친구들까지 다소 흔하지 않는 직업으로 많은 팬들에게 타격을 받았던 사건.. 진실은 여기에 있네요..

본보야지 내내 마음 무거웠을 정국이가 털어내는 이야기 속에 다 느껴져 정국이 그맘! 탄성이 나오는 멋진 대자연속에서 여섯 형아들과 붙어 지낼 수 있었던 그 시간들이 너무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
정국이는 더없이 소중한 사람이야#정국이는_아미의_유토피아 #정국이는_최고의_선물 @BTS_twt pic.twitter.com/RlF1Ac31Vc

— ☘타니홀릭⁷_쩨케헤이GCF (@herachun1009) January 7, 2020

이 사건 이후 일정으로 인해 급하게 본보야지 촬영으로 떠났죠.
그리고 본보야지 영상에서 아미들에게 미안하고 전하네요..
이때도 그렇게 와버려서 맘도 안 편했다고 하네요.

정국씨는 딱 보면 부산 남자 성격 그대로입니다. ㅋㅋ
남들이 보면 너무 무심하다 그럴 수도 있지만 원래 구질구질하게 하나하나 따지는 거 싫어하고 그냥 남이 알아주길 원하는 그런 성격..ㅋㅋ
아무래도 연예계라 진실을 말하더라도 말이 더 나오면 오해가 더 생기고 믿고 싶은 사람만 믿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