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이 21일 지미펠런의 더 투나잇쇼 출연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인기쇼프로 지미팰런의 더 투나잇쇼에 21일 출연합니다.
사실 이 뉴스는 14일날 지미팰런이 트위터에서 알려져서 난리가 난 뉴스이기도 하죠
Billboard News: @BTS_twt is getting ready for a major upcoming appearance on @FallonTonight. #BillboardNews pic.twitter.com/0qy0eTfjZl
— billboard (@billboard) February 14, 2020
이것뿐 아니라 지미팰런과 방탄소년단과 함께 야간에 뉴욕시를 돌아볼 예정이고 그중 뉴욕 맛집인 Katz의 Delicatessen 샌드위치 집과 100년 역사를 가진 미국의 관광지인 Grand Central Terminal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고 이미 다 녹화를 끝냈다고 합니다.
BTS comeback stage in Grand Central Terminal. This is freaking huge.. this is insaneeee #BTSonFallon pic.twitter.com/gvnsDcgaMf
— ash⁷ (@personaofanima) February 13, 2020
센트럴 터미널은 뉴욕에서 엄청난 유동 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같은 관광지이기도 한데 적어도 지금 BTS라고 하면 미국 10대 20대들이 모를리가 없는데 거기서 촬영한 방탄소년단을 보고 왜 아무도 트위터에 직캠 영상이 안올라오나 팬들은 궁금해 했는데요.
아래 빌보드 기사에서 의문이 풀렸습니다.
Here's how @BTS_twt & @FallonTonight visited New York City's most famous deli (@KatzsDeli) without getting noticed https://t.co/IyVdcGHjuU
— billboard (@billboard) February 18, 2020
위의 기사에서 Katz의 Delicatessen라는 미국 유명 샌드위치가게 사장님이 인터뷰한 내용으로 지미팰런과 아는 사이고 그래서 그 가게에서 성사됐다고 합니다.
여기서 방탄소년단이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방탄소년단이 먹은 메뉴와 똑같은 것을 대중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네요.
팬들도 여기와서 먹으라는 거겠죠?ㅋㅋㅋ
The Tonight Show Subway Special with BTS! (Preview CUT) pic.twitter.com/DZKlz4H8wO
— andrea ♡s bts⁷ (@blackxagustd) February 17, 2020
저 가게가 원래 뉴욕 유명 맛집인터라 매주 수천 명의 방문객이 오고 방탄소년단도 영업시간 내 왔다고 하는데요. 단 샌드위치 가게 사장님이 방송할 때까지 방탄소년단이 방문 여부에 대해 비밀을 지켰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전략적으로 해내서 혼란스럽지 않았고 일요일이나 토요일 점심은 아니었다고 설명합니다.
직원들과 사장님이 어떻게 방송할 때까지 비밀을 지켰냐고 물어보니
" 우리는 132년동안 자기네 맛집 비법 레시피도 비밀을 유지했다" 며
비밀 방문은 비밀을 유지할 수 있다고 인터뷰하네요.
그리고 그랜드 센터럴에서 BTS의 공연은 새벽 2시에 문을 다 닫은 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도 직캠을 못찍었군요. ㅎㅎ
지미 팰런의 투나잇쇼는 2 월 24 일 월요일에 방영합니다.
또 유튜브에 올라오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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