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2020 타임지 표지모델이 되다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방탄소년단이 타임지 표지에 실렸네요!
와우!

.@bts_twt is TIME's 2020 Entertainer of the Year #TIMEPOY https://t.co/qVwp2NhJCx pic.twitter.com/Y5cBJJfGII

— TIME (@TIME) December 10, 2020

2018년에도 이렇게 다음 세대 리더로 표지에 실렸는데..

기사내용은 방탄소년단의 성공과 코로나 기간동안
한국인 최초 빌보드 1위와 다이너마이트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슈가의 기타치는 모습을 묘사하며 시작하는 인터뷰 기사는
방탄소년단의 탄생과 그들이 사회에 주는 영향력.
K-pop 최초로 아시아인으로서의 서양 라디오와 언론 매체에서 그들의 성공을 지켜보는 신기한 점,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의 인터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어앨범을 발표하자마자 바로 빌보드 1위에 등극한 역사상 첫번째 밴드라는 점도 강조하는데요. 

아미들의 영향력과 미국에 흑인들을 위해 기부한 내용도 소개하는데
그 기부 금액이 24시간만에 1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놀라워 하는군요.

28세 아시아계 미국인 니콜 산테로는 미국에서 그들의 성공은 대표성의 승리라고 합니다.
아시아계가 메인 스트림에 들어간적이 없어서 이번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대학교 학위 논문으로 쓸 예정이라고도 하는군요. 
그녀는 방탄소년단 인기를 분석하고 공유하는 인기 트위터 계정도 운영중이라고 하는군요. 이런 더 깊은 종류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