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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청춘유총' 투표권을 위해 우유 대규모로 폐기. 프로그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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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키888 2021. 5. 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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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프듀 끝난 와중에 일본과 중국은 계속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요..
그중 '중국판 PRODUCE101'라는 인기 있는 '청춘유총(Youth with You) 시즌3' 투표권을 획득하기 위해 팬들이 우유를 대량으로 구입해 파기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청춘유총




중국의 SNS를 중심으로 모브랜드의 우유 "사재기 동영상"이 확산.이 동영상에는 청춘유혜의 투표권을 따내려고 일부 팬클럽이 우유를 대량으로 사재기한 결과 내용물을 소비하지 못하고 파기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중국 동영상 방송 사이트 iQIYI(애기예)가 제작하는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비는 일반적으로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다.반면 유료회원은 하루에 두 차례 투표가 가능하며 독점 스폰서 제품에 표기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여러 차례 투표도 가능하다.이 방법을 사용하려는 팬에 의해서 '우유 대량 구입'이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식품 낭비를 막아야 한다며 대식 동영상을 규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이 반식품 낭비법에 따라 지난달부터 식품을 낭비하는 듯한 대식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에는 최대 10만위안(약 160만엔)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네요.  

 중국 CCTV는 우유 대량 구매는 반식품 낭비법에 위반된다며 청춘 유회가 팬들의 사재기 행위를 유발했다고 보도했고이에 방송통신 심의를 담당하는 베이징 광전국이 고발이 접수됨에 따라 청춘유비는 제작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사가 심사위원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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