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 2004 방송 된 지금도 폭 넓은 세대에 사랑 받고있는 미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프렌즈'.
17년만에 방송되는 '프렌즈 재회 스페셜'에 예상을 뛰어 넘는 호화 게스트가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프렌즈" 재회 스페셜을 전달하는 HBO Max는 5월 13일 방송 첫 예고편과 게스트를 발표했고 게스트 목록에는 방탄소년단과 레이디 가가와 데이비드 베컴등 호화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예고편 영상에는 6명이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슬로우 모션 흐름 "그들이 다시 모이는 장소"라고 소개되고있고 주역 6명의 각각의 SNS 계정에서 동영상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5/27 HBO Max에서 공개될 프렌즈 동창회 스페셜에 방탄소년단이 게스트 출연 예정. 대본 없이 촬영된 회차.
— 물결🧈 (@moolgyul0613) May 13, 2021
코든쇼 공동감독이고 2021 그래미 총감독한 벤 윈스턴이 감독했구나 이 사람이랑 인연으로 성사됐을듯..! 남주나 내가 다 울컥해 방탄 대단하다 ㅠㅠㅠ#BBMAsTopSocial @BTS_twt pic.twitter.com/nd6UjJafLn
특히 방탄소년단의 RM이 영어공부를 미드 프렌즈로 했다는 인터뷰는 이미 유명한 일화인데 이 계기로 프렌즈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은 팬들이 기대할 수 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엘렌쇼에서도 언급하고
— 따숩ᴮᵘᵗᵗᵉʳ🧈 (@cutest_bts) May 13, 2021
제작진이 알고 요청했나봐😭😭https://t.co/1dk2NbLNcy pic.twitter.com/NFUVmIf4jS
이어 프렌즈의 출연하는 배우들도 들뜨긴 마찬가지인거 같은데요.
레이첼 역의 제니퍼·애니스톤은 "몹시 기대되지 않습니까!?"라고 Instagram에 게시했고, 모니카 역의 코트니 콕스는 "이런 일은 1년에 1번은 커녕, 10년이나 15년에 1번 일어날까 말까한 사건.
프렌즈와 재회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로 행복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피비 역의 리사 쿠드로도 역시 '드디어 우리가 재회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이들 6명 외에도 챈들러의 연인 재니스 역의 매기 윌러와 레이첼의 여동생 질 역의 리즈 위더스푼, 모니카의 연인 리차드를 연기한 톰 셀렉도 출연합니다.
또 프렌즈 팬으로 알려진 저스틴 비버, 신디 크로퍼드의 이름도 게스트 명단에 올라 있어 17년 만의 재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팬들의 기대는 폭발하기 일보 직전인데요..
프렌즈 재회 스페셜은 원래 2020년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1년 늦춰져 미국에서는 5월 27일부터 방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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