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배우 견자단이 방탄소년단과 사진 찍기 위해서 한 일

영화 엽문시리즈, 뮬란, 영춘권등 중국의 유명한 히트작에 출연한 중국의 대배우 견자단이 방탄소년단에 관한 일화가 화제가 됐습니다.

견자단

 

#BTSBBMAs 아니 영춘권 하신 견자단씨가 콘서트 뒤에 방탄 직접 만났어다고요 ㅋㅋㅋ 정국아 어떻게 ㅋㅋㅋ 선생님이 왔어요 ㅋㅋㅋ pic.twitter.com/T0wXul6alL

— 미워할수없는 바보 (@HsinJu99) May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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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씨 딸이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이라 방탄소년단과 사진을 찍는게 소원이라고 했는데..
딸바보인 견자단이 취한 행동은..

견자단(甄子丹) 방탄 마카오 콘서트관람 인증
영상멘트번역:공주님따라 콘서트 관람중,고막이 아프네요! pic.twitter.com/arStunct2f

— Gypsophila·H (@H_gypsophila) November 5, 2017

 

2018년 마카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견자단 가족이 참석한 사실이 화제가 됐는데요.
특히 견자단의 딸 재스민이 방탄소년단의 팬이어서 학교 성적이 좋으면 콘서트에 데려간다고 했는데 다행히 성적이 좋아 콘서트에 가게 됐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과 사진 찍는 게 소원이라는 딸의 부탁에 견자단은 기꺼이 무대 뒤에 가서 직접 부탁을 했는데 오히려 방탄소년단과 그 스태프들이 견자단이 온것에 깜짝 놀라 그에게 인사하고 싸인 요청이 쇄도했는데요.
견자단은 딸이 방탄소년단과 촬영을 위해 거기 있는 모든 팬들(*백댄서, 경호원, 기획사, 스태프등)에게 팬서비스로 사인 100장을 하고 사진도 찍어주며 방탄소년단과도 사진도 찍고 견자단 가족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