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해외 기자의 엉뚱한 질문에 센스있게 받아쳤습니다.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프로모션에 오징어게임의 대박으로 프로모션에 참여한 이정재는 레드카펫에서 미국방송 CBS 기자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 기자는 “이제 사람들이 너무 알아봐서 집 밖에 나가기 힘들 것 같다. 오징어게임 상영 이후 삶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냐?"라고 질문을 했는데 이정재는 이 질문을 받고 순간 황당한 얼굴로 웃음을 참으며 대답을 했는데요.
“네, 저를 많이 알아봐 주는 수 많은 분이 생겼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
이어지는 대답으로 "미국에서요."라는 말로 강조했습니다.
"For you, I'm sure you can't leave the house anymore without people recognizing you. What has been the biggest life change for you since the series came out?"🤡
— Fel (@Fel_Space) November 10, 2021
OH THE CRINGE pic.twitter.com/Z9h35yDWxG
"사람들이 알아봐서 더 이상 집을 나갈 수 없을 거라고 확신해요. 이 시리즈가 나온 이후 여러분에게 가장 큰 인생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이정재는 한국에서 90년 부터 탑스타로 있는 사람인데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 질문을 한 기자가 너무 무례하다며 조사를 하고 질문을 했어야 됐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이 영상의 댓글에는 이런 영상도 달리기도 했습니다.
he’s literally THE legendary lee jung jae! pic.twitter.com/I83bURBFlz
— kyrs (@leejunqjae) November 11, 2021
그리고 넷플릭스 행사에 참여한 배우들의 파파라치 사진이 떴는데 미국에서까지 한인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게 참 이색적이군요. ㅎㅎ
[📸] || Someone saw Lee Min Ho, Park Hae Soo, Jung Woo Sung, Lee Byung Hun, Gang Dong Won, Lee Jung Jae and Eric Nam having dinner in LA last night. pic.twitter.com/ZzrP39kG9X
— 👑🖤 (@LJJsimp) November 8, 2021
"황동혁 감독, 배우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 등 촬영팀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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