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올린 영상에 반응하는 미국 한국계 배우

미국계 한국인 배우인 애슐리박이 방탄소년단 뷔가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애슐리박 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전 세계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2위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TOP 3위까지 찍은 인기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애슐리 박은 주인공 릴리 콜린스의 의리있는 친구로 중국 갑부집 딸 민디 역을 맡았는데요.
엄연히 말하면 아버지가 중국인,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나오는 갑부집 상속녀 역할이며 아버지 뒤를 이어야 된다는 압박감에 집을 나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베이비시터 역을 하면서 살아가는 역입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한장면

드라마 전체 내용은 프랑스 명품 마케팅 회사에 미국인 에밀리가 가게되면서 겪는 문화 충돌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인데 여기 출연진들이 입고 나오는 옷들이 세계 패션 피플들에게 영감을 주는 드라마이어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드라마 버전이라고도 합니다.

1991년생 미국 출생한 애슐리 박은 부모님들은 모두 한국인이며 TV 배우보다는 뮤지컬에서 경력을 쌓은 배우로 브로드웨이의 우수작품에 수여하는 미국 연극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토니어워즈와 그래미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실력파 배우로 유명합니다.

애슐리 박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드라마에서 자신의 특기인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고 이 영상을 뷔가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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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고 무척 감동한 애슐리 박은
 BTS가 다이너마이트 공연을 공유하다니 정말 말을 할 수가 없어요. BTS는 저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어요.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BTS가 해낸 모든 업적을 존경하고 그들의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 선물로 충분해요.
태형, 남준아 내가 너의 음악을 사랑하고 네가 이 커버를 좋아해줘서 너무 기뻐요!
다음에 파리와서 같이 노래했으면 좋겠어"

이전에 애슐리박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를 릴리 콜린스와 함께 추며 우정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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