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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미국쇼에서 비틀즈를 오마주한 BTS 방탄소년단 무대 반응

뉴스.해외반응/KPOP

by 쿠키888 2019. 5.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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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콜베어 쇼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야 코미디 토크쇼입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신곡을 불렀는데

흑백 화면 무대에서

1960년대 기현상이라 불리는 비틀즈의 모습을

오마주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프로그램 관계자가 굉장히 방탄소년단에 대해 연구를 한거 같아요.

아시아의 소년이 그것도 한국어로만 노래를 부르는데

자국민 여성과 소녀들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막 미치는 현상..ㅋㅋ

 

이정도되면 이제  미국에서도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도 얼굴 가리면서 파파라치 따돌리면서 다녀야 될듯한 인기인데요..

뭐 ..지금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현상이 21세기 비틀즈를 보는 모습이 아닐까요?

 

영상을 키고 보면 더욱 재밌습니다.

 

 

 

 

Boy With Luv의 영상을 본 해외반응입니다.

 

<--- 해외반응 --->

****
스티븐은 일관되게 이들을 
'한국 보이밴드' 대신 
'글로벌 슈퍼그룹'이라고 부른다... 
내가 제대로 된 토크쇼 진행자군.
그들이 아시아 밴드지만 
더 크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
흑백 영상이 너무 좋아요.


****
흑백의 세계에서도 BTS는 비명 색상이군요.


****
비틀즈 테마 누가 생각했어??!
와우! 그 사람 월급 인상해줘야해!


****
내 인생은 끝났어. 비틀즈와 BTS와 함께


****
서양 아티스트들은 마약, 돈, 소녀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BTS처럼 될 필요가 있어.

****
--> 어! 완전 인정


****
영어도 아닌데 서양 음악시장을 부수고 있잖아.
이 소년을 보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
--> 나도야!


****
영국은 비틀즈와 같은 현상을 본 적이 없다...
비슷하게 한국은 방탄소년단과 
같은 현상을 결코 보지 못할 것이다.

****
--> 왜 kpop을 좋아하지 않는지 사람들에게 
    설명하려고 노력해왔지만 BTS는 인정!
    그것들은 정말 kpop의 인위적인 환경이 
    재현할 수 없을 것 같은 현상이야.

****
--> 사실, BIGHIT도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재현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kpop 회사들이 
    방탄소년단의 성공에 필적할 수 있다는 
    망상을 하고 있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지.

****
--> 정말 비틀즈 마니아같은 현상이야.


****
그들은 너무 재능있어요. 난 37세이고
내 딸은 빅팬이고 작년에 파리로 
내딸을 데리고 콘서트를 봤고 
올해 웸블리에서 내 딸과 볼 예정인데
난 빈털터리가 됐지만 내 딸과 너무 행복해.

****
--> 정말 놀라운 맘이군요! 
    당신 딸과 좋은 곳에서 
    BTS를 즐기길 바라고 있어요.

****
--> 정말 좋은 엄마군요!

****
이것은 BTS의 운명이죠 
비틀즈가 되는 지름길이기도 함.
그 에드 설리번 극장은 50년 동안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
우리 엄마가 이 영상을 좋아해!


****
모든 시대의 모든 의견들이 달려있구만!


****
솔직히 비틀즈는 전설이지. 
하지만 그냥 말할 수 있는 것은
비틀즈는 20세기 전설 
21세기에는 BTS가 있지.


****
난 13살 아미이고 내 베프 때문에
2017년 초 BTS를 알게 됐고 
이제 이 국제적인 가족이 없으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
--> 나도야. 난 아이돌 때 들어왔어.


****
난 내 딸이 빅팬이어서 
내딸(28)과 함께 SNL에서 그들을 봤지.
그들의 음악이 듣기 힘들어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오랜 시간동안 내 딸은 
정말 행복하 표정을 짓고 있었어.
그들의 멋진 공연을 할 때마다
내 딸은 내 앞이라 그런지 
공연 내내 흥분하지 않고
조용히 박수만 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
그들의 음악을 듣지 않더라도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생겼어.

****
--> 정말 달달한 댓글이네요.

****
--> 이 댓글은 굉장해요! 
    2년 전 KPOP이 미국 주류로 인정받을거라곤
    아시아는 말할것도 없고 
    일반적인 외국어 미디어에서도
    많은 저항을 해서 환상처럼 보였는데..
    그래서 더 흥분이 됨! 정말 슈퍼 흥미진진!

****
--> 딸의 사랑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
비틀즈의 팬으로서, 방탄소년단의 팬이자 
스티븐 콜버트의 팬인 나에게 이것은 마법이었어.
방탄소년단의 공연은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고, 
미국이나 한국 쇼의 각 TV 버젼 Boy With Luv는 
그것 자체의 이야기하고 유니크하네요.


****
난 이 사람들이 얼마나 거대한지 알 수 있어요.
그들은 백인이 아닌 아시아인이죠.
실제로 영어로 노래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달성했어요. 
디지털 시대에 앨범과 스타디움 콘서트를 
다 팔았고 한국 아이들로 상상도 못한 일을 해냈어.

****
--> 그들은 아이가 아니죠.

****
--> 아시아인으로서 그들이 자랑스럽다.

****
--> 난 그들 때문에 내 인종이 자랑스러워!

****
--> 방금 아시아인이라고 했어? 난 한국인이라 생각했어.

****
--> 한국인이 아시아인이야~! 푸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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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테마를 너무 사랑해요! 
난 10대지만 옛날 락밴드를 듣고 자랐고
비틀즈가 가장 컸고 BTS 또한 절대적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이 영상은 내가 본 것중 최고임!


****
난 비틀즈 팬이었고 아마 많은 젊은이들처럼 
비틀즈 콘서트에 가보고 싶어
1940대에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제 BTS라는 전설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내 시대에 
완벽하게 만족하고 있어.


****
내 최애들이야! 최초의 보이그릅을 봤는데
그들을 포기하지 않을거야.
2015년에 팬이 됐지!


****
그들이 글로벌 슈퍼그룹임에도 
KPOP 산업은 지금 너무 작군요.
그들이 세계 무대에 서 있고 
그들이 직접 만든 한국어 
빌보드 2000에서 1위죠! 대단!


****
BTS는 참으로 글로벌 슈퍼그룹이죠.
비틀즈가 레전드라면 BTS는 자기들이 
레전드를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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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BTS에게 감사했어. 처음이야!
이제 점차 케이팝 구멍으로 빠질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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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는 검은 정장을 입어도 귀여워요!


****
난 거의 56살이고 그들의 멤버가 
음악과 재능을 선보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요.
그들 음악은 내 인생의 기쁨이야.
이 사람들은 개별적으로도 재능 있는 7명이야.
실제로 라이브로도 노래를 멋지게 해.

****
--> 나도 비슷한 나이에요. 24살 된 내 딸이
    몇 년전에 두 번 시카고에서 그들을 봤죠.
    여전히 멋지네요.


****
나는 17살이고 K팝과 
처음 만난 것은 화랑을 본 후였어.
어디선가 아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의 이름을 까먹었기 때문에 
나는 캐스팅 이름을 찾아봤어.

실명이 V로 쓰인 배우를 봤고 
진짜 이름인가 혼자 생각했어.
난 BTS를 알고 있었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화랑 OST 노래만 듣고 태형은 귀엽고 
목소리가 곱고 진은 목소리가 깊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노래가 있는 뮤비를 봤을 때 
너는 내 얼굴이 놀라는 표정을 봤어야 했어.

이 귀여운 소년이..?!

이 얼굴에 이렇게 깊은 목소리를 낸다고?
그의 목소리에 심취해 FAKE LOVE 뮤비를 봤어.
그는 정말 깊은 목소리의 소유자이고 
그리고 다른 멤버들도 다 눈에 들어왔어.

컴백 무대에서 지민을 봤고 와.. 이유를 모르겠지만
암튼 나머지 멤버들을 다 본 순간
그냥 BTS는 나의 강박관념이 됐어.

아이돌, DNA,뱁새,땡등 많은 노래를 들은 후
난 중독이 됐어. 지금 새벽 2시까지
영상을 봐도 전혀 피곤하지가 않아.
태형이 내 최애고 정말 보라해~!
BTS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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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Beatle-Mania의 시대에 
자라는 것이 어땠는지 궁금했어. 
그리고 지금 우리가 그런 것을 
경험하고 있다고 느껴. 
이 소년들은 믿을 수 없어. 난 레잇쇼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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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팬은 아니지만... 
그들의 음악은 좋았고 
이제 나는 그들이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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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소나 앨범 들어봐요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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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덤 가입을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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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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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6세 남자. 일요일 시카고에서
그들을 봤어..정말 끝내주는 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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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한국에서 온 이 일곱 명의 
훌륭한 남자들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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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3세 팬이고 내 아이들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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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화면은 향수를 불러오는군요.
BTS같은 60년대 그룹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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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년 에드 설리반에 비틀즈 퍼포먼스에 대한 리스펙

****
--> 비틀즈를 사랑했고 존경하고 대단하고 생각했어.
    멋진 춤과 인기 많은 노래 BTS는 꽤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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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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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노래를 듣지 못했고
    최근에 알아서 이제 그들의 앨범을 사러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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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30대로서 많은 보이밴드를 거처 갔는데
이제 보이밴드를 좋아할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망할 또 이 소년들을 사랑하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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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는 비틀즈였고 우리 세대는 BTS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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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라이브이고 그들의 춤도 믿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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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 카메라맨 같은 
멋진 작품을 보여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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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자부심에는 국경이 없어요!
난 아시아인도 미국인도 아니지만
그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공연하는 동안
한국어로 다 따라 부르면서 노래하고 
다음 목표는 정말 한국어를 배우는 거예요!
난 사랑에 빠졌어! 

****
BTS 계속 날아오를 거라고 확신해!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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