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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이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열면 생기는 일

뉴스.해외반응/KPOP

by 쿠키888 2019. 6. 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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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한국인 최초로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도 나왔듯이 

영국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유럽에서 두 번째 규모의 큰 경기장으로 
비틀즈, 퀸, 마이클 잭슨등이 공연을 했고 
모든 세계 뮤지션의 꿈의 무대이기도 한데요..

 

 

이곳에서 방탄소년단은 2회 콘서트로
티켓팅하자 마자 몇 십분 안에 매진되기도 했습니다.
(몇 십분도 동시 접속이 많아서 서버가 다운됐다는..)

 

영국의 상징인 2층 버스에서 방탄소년단 아미를 표기

"아미들 다 타!"

 

"런던 거리를 BTS 콘서트로 탈바꿈 시켰어요!"

 

 

 

영국 팝업 스토어에서 한국어 떼창은 기본~!

 

아미들은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곳이면 떼창은 그냥 기본으로 

어디든지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렸어요..

(여기서 살~~짝 디오니소스 신화가 생각났다능.ㅋㅋㅋ 극단적인거 말구..)


방탄소년단에 대한 해외팬들의 사랑은
느낌이 가수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보다
같은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끼리 서로 도닥여주면서 
같이 축제를 만든다는 느낌이 강하기도 합니다.

 

 

 

리허설에도 몇몇 팬들과 함께

"오~~~마이~~~갓~~(울부짓으며..)"

 

 

 

 

 

 

 

 

유니세프 팝업 스토어도 왔어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있고

진이 유니세프에 틈나는대로 기부를 해서 이번에 기부액이 1억을 넘겼다죠.

"LOVE MYSELF 부스가 런던 W블리 스타디움에서 문을 엽니다!

웸블리 공원 대로에서 유니세프 로고를 찾으세요.

 부스는 이틀 동안 문을 열 것입니다."

 

 

 

 

리포트가 아닌 콘서트를 즐기러 온 에릭남 발견!!

 

 

가드인지 경찰인지..ㅋ 오늘 가드 언니도 아미! 

테러로 몸살을 앓는 영국에 이렇게 환하게 웃는 경찰 복장의 언니는 처음..

오늘밤 경관들은 BTS 팬들을 안전하게 귀가시킵니다!

-->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줘서 고마워요! 보라색 하트 보내요.

--> 아미를 지켜줘서 감사해요!

-->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저는 모든 경비원들이 그곳에 있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방탄소년단 앨범 작업에 도와준 프로듀서도 가족을 이끌고 웸블리로

"W블리에 오셔서 방탄소년단 응원해주세요!빅히트 티켓줘서 감사해요!

경기장에서 제 믹스 사운드가 어떻게 들리는지 기대해 주세요!

행운을 빌어요 방탄소년단. 틀림없이 부숴버릴 거예요!"

 

 

 

 

방탄 앨범에 동참한 작곡가도 왔써염..

 

"방금 내가 작곡에 동참한 노래에 맞춰
 60,000명의 사람들이 따라 부르는 것을 들었는데, 
 BTS가 그 노래를 부셔버렸고 느낌을 글로 잘 표현할 수가 없어요!"

 

 

 

콘서트가 끝나자 정국 귀가 핸드폰 불빛으로 인사

 

 

 

방탄소년단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전파!

심지어 영국 가드조차도 방탄소년단이 "세계에서 가장 큰 보이 밴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음글 ---> BTS 방탄소년단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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