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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본 일본 후기

뉴스.해외반응/영화.드라마

by 쿠키외전 2025. 4. 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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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를 본 일본반응입니다.

펜트하우스

프롤로그: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

제작진 : 주동민, 박보람 / 극본 : 김순옥
출연 :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外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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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고 아직 미숙한 저에게는 목이 잘린 것 같은 충격의 드라마였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이른 것일지도..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돈인가 명성인가 권력인가? 

양심이라던가 사랑이라던가 정이라던가 이 사람들의 사전에는 없는 부모 자식조차도 🥲
모두 근성이 썩어 있어.
희생되는 아이들은 불쌍하고
서진이가 우는 장면도 보고 힘들어서 모두가 울 때마다 이쪽의 기가 빨리는 느낌 
김영대를 목표로 했기 때문에 나오는 횟수가 적잖아
왕따 장면도 힘들어서 그만 볼까도 생각했지만 반대로 드라마는 점점 재미있어지기 때문에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회수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음 시리즈를 보겠습니다
본 이후의 인간 불신이 되는 드라마입니다. 모두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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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쓸데없는 짓밖에 하지 않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다◎
3주 만에 시즌2까지 다 봤어, 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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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너무 대단해서, 신경이 쓰여 한번 보고 말았다❗️😂
좀 어떻게 그런 스토리가 생각나지?라고 생각했다‼️
장서진이 너무 악녀지만 대단했다❗️ 하지만 아름다운 웃음
나는 수련이 예뻐서 좋아할까💙
우선 주단태 죽었으면 좋겠다(웃음)

부자들도, 아이들도 너무 쓰레기라서, 너무 자기중심적이어서 정말 질질 끌었다.
한국은 정말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 왠지 드라마와 현실이 어떤지 궁금하다(웃음)
마지막회는 마지막회가 아니었어!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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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계 싫어요. 빠지지 않았죠.
오히려 피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평가 좋기 때문에 참고 계속 봤어요.

결과 잘 수 없을 정도로 빠졌습니다.
복수계가 약한 사람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구나! !
어쨌든 각본, 전개, 스튜디오의 스케일 호화 배우진에 의한
연기력, 최고.

평소 한드라 피하고 있는 사람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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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처음 보고 말았다.... 오래됐으니까, 언제 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1화부터 질척질척🤣 한국인, 화내거나 짜증나면 바로 물건에 부딪히는 것 무서워... 웃음 서진과 수련, 둘 다 강한 여성이지만 겉모습의 분위기가 정반대인 것도 좋다. 소진은 검은 머리 빨간 립으로 강하다, 수련은 갈색 머리로 상냥한 모습인 것도. 의외로 바삭바삭하게 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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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분×42화로 엄청 길기 때문에 주저하고 있었는데 보기 시작하니 일격이었습니다.
길이를 느끼게 하는 시나리오에서 매화마다 뭔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즐거웠어.
다만 내용이 내용이나 흥분의 전개도 많고 시원치 않은 곳도 많이 있었지만, 그 부분은 시즌 2에서 회수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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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한 것을 잘 못해서, 과거 5화에서 스톱하고 있었지만, 모두에게 권유받아 아마 5번째 정도의 도전에서 겨우 빠져들었다.
감정이 너무 격해진다. 너무 파괴해..
중간부터, 추종자 어른들이 귀엽게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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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지만 피곤해!
서스펜스×욕심을 드러내는 걸쭉한 몸싸움극.
주인공 부자가 별로여서 그만 볼뻔.
소진 선생님은 이제 한국 전통 예능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악역.
노골적으로 수상한 사이코패스 남편 단테와 미녀 지아.
개그우먼 부부 2쌍인데 너무 쎄.
비뚤어진 아이들.
한국 드라마 어떤 미국에서의 에피소드(톤 데모 설정)로부터의 미스터리 전개.
보는 데 엄청난 에너지를 쓸 정도로 다들 캐릭터가 너무 진해.
선생님의 오윤희!의 함성이 귀에 맴돈다.
일본 전통의 낮 드라마를 보다 풍부하게 스케일 업 시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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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70편 정도 한국 드라마를 봐 왔지만, 가장 좋아하는 작품.
한국의 격차사회를 헤라팰리스로 상징시켜 여기까지 확 뚫은 세계관을 그린 드라마는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만한 이야기 수를 여러 명의 주요 등장인물에서 끈질기게 그린다. 박수밖에 없다. 등장인물들의 집념, 생명력이 대단하다. 아 죽었다, 추락했다고 생각해도 불사조처럼 끈질기게 되살아나서 되돌아온다(웃음) 너무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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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재밌었어
항상 등장인물에게 짜증을 내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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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라고 놀랄 정도로 걸쭉하고 해프닝이 너무 많지만, 계속이 기대되고, 바삭하게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
복수극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왜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를 지금까지 뒤로 미루고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빠져들었다
설정이라든가 일어나는 일은 있을 수 없을 정도로 현실을 벗어나서 전혀 공감 같은 것은 없지만, 비현실적인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것이 드라마나 영화의 좋은 점이니까.
시즌1이 제일 조마조마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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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다~~~!
몇 번이나 그 외 에피소드로 지금 몇 화이고 몇 화인지 확인했다.
다른 의미로 나도 펜트하우스랑 싸웠어!
점점 이야기가 진행되니까 질리지 않지만, 길어! 하지만 재밌어!
다들 화내고 울고 소리치고 내 편이 되고 적이 되고 감정이 대단했다.

죽었을텐데!?가 많았어!
이지아가 너무 아름다웠어.
소진이 나카야마 미호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주단태가 좋은 역할을 하는 드라마 같아.
재미있었는데, 다시 볼 일이 있을까?기니까~
그래도 길었던만큼 로스가 될것같아🥺
유튜브에서 펜트하우스 메이킹을 보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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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대로 정말 재미있어요!!!
빨리 볼걸 그랬어요.
템포도 좋고 캐스트도 최고예요.
그냥, 길어요 w

출처 -필름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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