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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뉴스.해외반응/영화.드라마

by 쿠키외전 2025. 4. 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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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삭속았수다

줄거리
당차고 요망진 소녀와 무쇠처럼 우직하고 단단한 소년. 제주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한 뼘씩 자라온 둘의 인생은 어디로 향할까. 넘어지고 좌절해도 다시 일어서며, 세월을 뛰어넘어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주연: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크리에이터:김원석, 임상춘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말로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뜻이며 일본 제목도 오츠카레사마 (おつかれさま)로
노고를 위로할 때나 일을 끝낸 사람에 대한 인사말: 수고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뜻을 가진 제목입니다.
일본 반응도 뜨겁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일본반응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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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고 너무 아름다워.
몇 번이나 엉망진창 울었다…
또 내 인생 드라마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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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정말 울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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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도 좋고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봐서 치유되는 두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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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기. 최고의 드라마와 헤어지는 것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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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러 한국 드라마를 봐왔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코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드라마
사랑이 넘치는 마을 사람들과 아빠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모습에 감동받은 총 16화
매화마다 정신을 차려보면 눈물이 넘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을 만나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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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온몸의 수분이 없어질 정도로 울었어요(2521만)
동백꽃 필 무렵의 각본가님의 작품이라고 듣고 기대하고 있었더니, 벌써 동데모 나이도깨비 작품이었다...
사랑으로 씩씩하게 사는 인간의 아름다움, 고귀함이 모두 담겨 있었다.

마음의 외로움은 물질적인 풍요를 얻을 수 없는 것보다 더 괴로운 것. 그렇기 때문에, 눈앞에 있는 상대를 소중히 여기고 외롭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인간이, 주위로부터 소중히 여겨져 결과적으로 행복한 인생을 손에 넣는다.

동백꽃 필 무렵에도 씩씩하게 사는 성실한 사람들의 삶과 기적을 그리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일관되고 있구나.
작품을 통해서, 그런 멋진 메시지를 전해 주는 것에 감사 밖에 없다... 게다가, 그것을 이런 치밀한 스토리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이제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다 좋아서 뭐가 좋았다고 쓰기는 어렵지만 '광식이와 결혼하고 싶다', '애순이와 금명이의 연기가 너무 대단해'는 모두 같은 감상을 가질 것이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고생하는 모습은 애정을 느끼는 동시에 엄청난 죄책감을 자녀에게 느끼게 한다. 그렇게 알고 있어도, 아이가 소중하고, 중요하고, 무엇이든 해 버리는 부모.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부모에게 초조함이나 슬픔을 느끼게 되는 아이.
서로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엇갈림에, 몇 번이나 울게 됩니다만, 그 엇갈림이 생기는 것이야말로, 가족의 고귀함이라고.
그런 마음의 기미를 어떻게 이렇게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고 각본·연기 모두 탈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작품으로 인해 가족을 아끼는 사람들이 늘어나 이 세계 행복의 총량이 올라가는 것 같다.
그런 힘을 가질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꼭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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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진짜 찐득찐득한 거. 눈물이 너무 많아서 자막도 읽을 수 없어.
좀 더 러브스토리 쪽이라고 생각했지만, 연애 같은 것은 한순간에 지나가고, 가족애, 또는 인류애? 벌써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어.
배우들의 연극이 멋진 것도 그렇지만, 각본이 천천히 흘러가는, 풍경도 아름답다. 아무것도 아닌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지나치다 보면 나중에 중요해진다든가 하는,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하거나.
유채꽃밭 장면이 이제 최고.
벌써 너무 울어서 여러가지 감정이 뒤죽박죽으로 정리되지 않아. 효도해야지. 주위사람을 소중히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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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드라마가 지나간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자식은 부모를 위해 울고 웃는 게 멋졌다.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실은 가족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있던, 복선이 많이 있어서, 어쨌든 몰라도 보고 가면 아! 라고 하는 씬이 많이. 킥킥 웃거나, 어, 그랬구나, 이런 장면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오열하면서 울거나 해서 감정이 장난이 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라 아쉽....
아이유가 주축이 되는 엄마를 연기하다가 갑자기 아이 역할이 되어 그대로 이모 58세 정도?를 연기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당장 가족을 만나고 싶고,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다시 보고싶지만 보기엔 시간과 체력이 너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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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멋진 이야기였다 ( ; ; ) 매화 눈치채면 울고 있었다… 최종회는 특히 눈물 멈추지 않았다 😿
매운 일이 많은 인생이라도, 항상 자신의 아군으로 사랑해 주는 존재가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모자의 사랑에
많이 감동한 연기가 멋있고, 제주섬의 바다 가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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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울음. 어쨌든 1화부터 몇 번 울었는지, 계속 울면서 보고 있었다.
어머니, 첫사랑, 부부, 며느리, 부모와 아이, 늙은, 인생의 여러 순간의 희로애락이 막혀서 보고 가슴이 굳어졌다.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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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행복보다 괴로운 일이 많은 파란만장한 인생이었다. 그래도 성실하게 똑바로 사는 모습은 멋졌다.
더 좀 더 부모님을 소중히 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자신이 언젠가 부모가 되었을 때 보면, 또 다른 시점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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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뜨거워져 정말 좋았어.
부모의 죽음, 결혼, 출산, 손자가 생기는 사고, 질병,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가족의 고비를 그린 스토리로 보는 사람의 연령대나 성별로 느끼는 것도 다를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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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인생이었다.
대사의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내 지금까지의 인생에 거듭해 찔려 와, 너무 좋아 울음.
아직 아이 시선 밖에 공감할 수 없다는 것에 회개도 있다.
행운이 내려온 것이 아니라 돌아와서 당연한 선의를 거듭해 왔기 때문이라는 보상이 존경일 뿐이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정말 단지 마음에 남는 여운이 과거 제일 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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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베스트 드라마 너무 메모📝

1960년대부터 한국의 근대사(제주올림픽, 화성연속살인사건, IMF경제위기, 2002년 월드컵 등)를 배경으로 담아 그 시대에 살던 가족을 그린 멋진 각본.

캐스팅은 아이유의 1인 2역을 포함해,
연로한 후의 캐스팅이
젊은 시절의 캐스팅에 딱 맞았고,
연로해가는 특수 메이크업도 너무 엄청난

확실히 올해 수상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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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관계없이 사람의 애정이라든지 따뜻함이 느껴지는 드라마는 무조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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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결혼이란 어떤 것인지, 여러가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 바로 아버지의 감정적인 반대 때문에 비슷한 상황이므로, 대단한 공감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부모와 좋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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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나 뚝뚝 눈물이 흘렀습니다.
일상을 사는 동안의 희로애락이 응축된 훌륭한 휴먼 드라마였습니다.
무대의 제주도 경치, 애순이의 시, 사랑스러운 아이유 씨, 성실한 광식이 모든 게 좋았어요.
자신과 겹쳐 돌아보고, 그리운 추억에 후회하거나 미소짓거나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미숙할 때는 알 수 없었던 심리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기도 하기 때문에, 또 나이가 들었을 때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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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해야 할 한드라 100번째 리뷰.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부모의 이야기이기도 했다. 어쩌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의 삶을 그립니다. 바로 인생, 산 있어 계곡 있어. 매운 것도 행복한 일도 경험해, 사람은 성장해 간다.

하나 하나의 대사나 장면이 모두 회수된다.
부드럽게 감싸도록 회수된다. 그때 무의식적으로 발한 말이나 행동이 살아가면 모두 돌아온다. 좋거나 나쁘다.
그 후회와 그 부모의 부드러움에 이미 후반은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마지막 이야기는 계속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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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과 아이유가 나오는 드라마이니까 보면 울고 싶어요 😭 모두 연기가 능숙한 사람뿐이므로 보고 손해는 없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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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버렸습니다😢 시대가 같은 세대 여러가지 겹치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매번 눈물😭 멋진 배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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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무와 IU가 사랑스럽고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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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드라마였다

출처-필름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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