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외전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땄고 은은 대만 동메달은 일본이 차지했습니다. 서로 으르렁 거리는 국가의 선수들이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으니 여기에 대해 일본에서 기사가 나왔는데요. (일본기사) 한국이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이 2021년 7월 26일 열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은 대만, 동은 일본이었다. 시상식에서는 3개국 선수들이 셀카를 찍는 장면이 등장해 SNS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완전 흐뭇했어" 시상식에서 한국·일본·대 9개 선수가 미디어의 사진 촬영을 끝내자 한국의 김우진(29)이 주위에 뭐라고 말을 걸었다. 이어 오진혁(39)이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자 9명을 찍은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촬영 후에는 각각 주먹다짐으로 경쟁자들을 기렸다. 시청자에게서는..

세계뉴스 2021. 7. 27. 18:20

한국 양궁 혼성팀이 첫 금메달을 땄습니다. 양궁에서 혼성팀은 이번에 처음 도입했는데 팀내 막내인 17세 김제덕군과 20세 안산양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상대팀은 네덜란드 팀인데 사실 네덜란드 팀이 꽤 선방하며 잘했습니다. 1세트에서 김제덕군 9점 안산양이 8점을 쏘는 반면 네덜란드 팀은 연달아 10점으로 엄청 선방하고 있었죠. 그래서 한국팀 35 - 네덜란드팀 38로 1세트를 마감했습니다. 2세트에서 한국팀은 멘탈관리를 하며 점수 차이를 줄여나가 한국팀 37 - 네덜란드팀 36으로 1점차이를 두고 역전했고 3세트 드디어 결승에서 첫발에 김제덕군이 10점을 쐈고 네덜란드 팀은 8점으로 시작했는데 네덜란드팀 남자 선수가 두번 째 쏘운 화살이 6점에 꽂히면서 살짝 주춤했는데 후에 나온 네덜란드 여성분이 10..

세계뉴스 2021. 7. 24. 18:31

독일선수가 도쿄올림픽 선수 숙소인 도쿄빌리지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도쿄올림픽 도쿄빌리지 내부 독일 탁구선수가 공개한 내부는 튼튼한 종이침대와 발코니가 있고 옷장은 크지 않아서 밖에 짐을 내놨다고 전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아디다스 슈즈와 행사장이나 평소에 입을 수있는 옷 몇가지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TV는 없고 커피머신 기계는 제공한다고 했고 독일에서 커피를 많이 들고 왔다고 하네요. 일본 스타일 화장실이 4명이 쓰기에는 크지 않다고 했습니다. (해외반응) **** 집 짓다가 만 거 같아. 벽지 어디 갔어? **** --> 이 방은 올림픽 이후에 일반인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라 벽지가 없는 것 같아요. **** --> 일본의 현대식 가옥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벽지가 없어요. **** --> 이것은 일본..

세계뉴스 2021. 7. 23. 16:22

도쿄 2020 코로나로 인해 일정이 조정된 도쿄 올림픽이 마침내 7월 23일에 시작됩니다. 각국 선수들의 유니폼 디자인도 공개됐습니다. 미국 협찬: 랄프로렌, 나이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Ralph Lauren(@ralphlauren)님의 공유 게시물 아래 오른쪽 흰 점퍼는 버튼을 누르면 바람이 나와서 쿨링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도쿄 올림픽 폐막식에서 미국 대표팀이 입는 깔끔한 흰색 그래픽 룩과 넉넉한 주머니가 있는 유니폼도 공개됐습니다. 미국 국대 운동복 나이키 디자인입니다. 아무래도 세계적인 브랜드 랄프로렌과 나이키가 협력하니 솔직히 때깔부터 다르네요.. 미국이 제일 준비한게 많은 듯 보이고 디자인도 다양합니다. 영국 선수복 정장이 깔끔한 수트가 잘 어울리는 영국신사같은 느낌입니다..

세계뉴스 2021. 7. 20. 03:44

바스티유 데이 퍼레이드 전에 군인이 파리에서 프로포즈. 파리의 연례 바스티유 데이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직전 샹젤리제 거리에서 예상치 못한 프로포즈 영상이 포착됐습니다. She said 'oui'! pic.twitter.com/if4djJ6A6A — The Sun (@TheSun) July 15, 2021 나랑 결혼해줄래.. 그녀가 말하길 "예스.."

세계뉴스 2021. 7. 15. 18:09

영국에서 12피트 (*약 3미터)나 되는 뱀을 목에 두르고 산책하는 어떤 한 남자가 화제입니다. This man took his 12-foot python for a walk in Brighton city centre pic.twitter.com/uoup4cXnJi — The Sun (@TheSun) July 10, 2021 뱀 주인은 12피트 (약 3미터 정도) 비단뱀을 산책시키는 와중 경찰의 제지를 받아 질문을 받고 있는 중. 웃고 있는 파충류 주인은 겁에 질린 쇼핑객들에게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질문을 다 받고 다시 유유히 걸어갔다고 하는데 이걸 본 사람들 겁에 질릴만 합니다.ㅎㅎ

세계뉴스 2021. 7. 11.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