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때문에 대박 난 작가. 기부 꿈 실현되다.
방탄소년단의 뷔는 배려심이 많고 친절한 사람으로 잘 알려진 아이돌입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해 12월 인터뷰에서 작가 권라빈의 책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란 책을 읽고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았다고 말했고 그 발언으로 그 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뷔가 책을 읽었다는 반응에 권라빈 작가는 SNS를 통해 "BTS 뷔님 감사합니다. 소장하고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황송하고 그저 빛" 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고 수입의 일부는 기부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는 뷔의 감상평 이후 도서판매사이트 에세이 부문에서 베스트셀러가 됐고 급기야 지난 19일 일본 출판업계 혼히키다시에서 뷔가 읽어서 유명해진 책이라고 홍보하며 출간 소식을 알렸고 일본에서 뷔가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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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