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라디오 DJ "욱일 깃발 T 셔츠 & 방탄소년단 (BTS) 돈으로 그래미 샀다!"
콜롬비아 라디오 DJ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불쾌한 발언과 욱일 깃발 T 셔츠를 입고 라디오에 출연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9일 콜롬비아 라디오 프로그램 '라 미가(La Mega)'에서 '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신청곡으로 소개했고 이 과정에서 DJ들이 "이 중국인들, 아직 너무 일러" "다 돈의 힘이다. 그래미도 중요한 시상식도 모두 돈으로 샀다. 스폰서가 있다 이 곡 요청도 한국대사관이 했습니다. 'BTS'를 모두가 좋아할 필요는 없다' 등이라고 방송이 나간 뒤 팬들의 거센 항의가 계속되자 프로그램 측은 사과방송을 진행했으나 그거 마저 조롱으로 느껴지는 짓을 했는데요... 사과차 나온 DJ 한 명이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와 가발을 쓰고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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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0.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