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라디오 DJ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불쾌한 발언과 욱일 깃발 T 셔츠를 입고 라디오에 출연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9일 콜롬비아 라디오 프로그램 '라 미가(La Mega)'에서 '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신청곡으로 소개했고 이 과정에서 DJ들이 "이 중국인들, 아직 너무 일러" "다 돈의 힘이다.
그래미도 중요한 시상식도 모두 돈으로 샀다. 스폰서가 있다 이 곡 요청도 한국대사관이 했습니다.
'BTS'를 모두가 좋아할 필요는 없다' 등이라고 방송이 나간 뒤 팬들의 거센 항의가 계속되자 프로그램 측은 사과방송을 진행했으나 그거 마저 조롱으로 느껴지는 짓을 했는데요...
사과차 나온 DJ 한 명이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와 가발을 쓰고 장난을 치거나 핸드폰을 보며 웃는 등 경솔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들은 사과는 의무는 아니지만 표현 방식을 용서하지 못했다면 그 부분은 사과하겠다.
공식적인 사과다라며 한국어도 이상하게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계속 조롱을 했습니다.
아래는 콜롬비아 교포가 알려준 이야기 입니다.
🚨공유 부탁드립니다🚨 (1/6)
— liry onni (@LiryOnni) July 15, 2021
애국가와 전범기로 #방탄소년단, #아미, 한국을
조롱한 콜롬비아 유명 라디오 방송 @LaMega 신고합니다.
진실된 사과를 요구합니다.#LaMegaDisculpese por faltar el respeto a Corea del Sur, #BTS y #ARMY #ARMYColombia #BTSARMY pic.twitter.com/kxkr3Wyw8q
🚨애국가, 전범기로 비하한 LA MEGA🚨 (3/6)
— liry onni (@LiryOnni) July 15, 2021
방탄소년단, 아미, 한국을 조롱한
콜롬비아 유명 라디오 방송 @LaMega 신고합니다.
진실된 사과를 요구합니다.#LaMegaDisculpese pic.twitter.com/X0Gd4jfJl3
2021.07.20 - [핫이슈] - 또 다시 1위 바톤터치! 너무 놀란 방탄 멤버들 반응/ BTS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핫 100 1위!
콜롬비아 DJ가 그러든지 말든지 방탄은 퍼미션투댄스로 버터를 밀어내고 다시 빌보드 1위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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