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작은것들을 위한 시'에서 피쳐링을 맡았던 할시가 7월 19일 출산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아버지는 터키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인 알레브 아이딘 사이에서 낳은 아들라고 전해지는데요.
그녀는 비평가들에게 "100% 계획된 임신"이라고 밝히며 지난 2018년도에도 임신을 했으나 무대 위에서 유산을 겪은 사실을 알려졌고 불임이 될 수 있는 자궁내막증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지만 결국 임신에 성공을 해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출생 -1994년 9월 29일 / 미국 뉴저지 주 에디슨
직업 - 가수, 싱어송 라이터
학력 - 워렌 힐스 리저널 고등학교
신체 - 163cm
할시는 현재 26세로 방탄 내에서는 제이홉과 RM과 동갑입니다.
체인스모커스 노래 "Closer"의 피쳐링을 맡아 명성을 떨치게 됐고 "Closer"는 빌보드 핫 100 12주동안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할시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여러 일을 해서 계속 이사를 다녔고 고등학교 때 학교폭력에 시달렸으며 17세에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전해지는데 조울증이 너무 심했지만 그때 처음 작사를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대학교 때 돈이 없어서 중퇴를 하고 집에서 쫓겨나서 노숙자 생활을 한 적도 있고 돈을 벌기 위해 한 때 나쁜 곳을 빠질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래서인지 음악들이 염세적이며 우울하고 시크한 색깔을 많이 띠고 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여성 팬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원디렉션의 성공한 덕후로 특히 해리스타일스의 광팬이어서 한 때 해리스타일스와 사겼던 테일러 스위프트에 관한 곡을 만들어서 원디렉션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2018년 싱글 'Without Me'가 빌보드 Hot 100에서 18위에서 시작해 13주차에 결국 1등을 차지하며 이후 29주동안 10위를 유지하며 롱런을 하기도 했는데 이 곡으로 미국 음악계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게 됩니다.
2019년 방탄소년단과 만남을 가지면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피쳐링으로 국내 및 아시아권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했습니다.
여담으로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서 춤을 출 때 유독 지민과 눈을 못맞춘 모습을 팬들이 포착하고 물으니 그녀가 밝히길 지민과 눈을 마주치고 안무을 못 맞추는게 부끄러워서 카메라를 보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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