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 관짝소년단 패러디 인종차별 논란 정리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매년 패러디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세계적인 밈이 된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해서 화제가 됐다. 한국에서 활동중인 가나 출신 샘 오취리가 이 사진을 보고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제발 하지마시라. 문화를 따라하는 것은 이해하겠으나 얼굴색까지 검게 칠해야 되겠느냐" "한국에는 이런 문화가 없었으면 좋겠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했으면 좋겠다" 라는 글로 갑론을박이 시작됐다. 흑인 분장을 하는 블랙페이스는 인종차별적인 행동이다. 교사가 이런 교육을 했어야 했다인종차별 맞다 VS 너무 과한 해석이다라는 의견으로 분분했는데.. 샘 오취리의 이 말과 함께 예전 비정상회담에서 출연했을 당시 샘 오취리가 했단 아래의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상황은 반전이 되고 말았다. 한마디로 내로남불이라는 말인데 동..
핫이슈
2020. 8. 8.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