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소년단 유니버스 드라마 '유스', 멤버 실명 사용하지 않고 촬영 재개
방탄소년단 드라마로 알려진 '유스(YOUTH)가 방탄소년단 실명을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유스'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와 빅히트 측은 드라마에 나오는 방탄소년단 멤버의 실명을 쓰지 않고 확정하고 가상의 이름으로 재촬영 한다고 하는데요. 촬영 종료시점과 방영시점은 미확정이지만 여름까지는 촬영을 진행하고 합니다. 드라마 '유스'에 캐스팅된 배우 '유스'는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세계관 스토리로 일곱 명의 소년의 학창 시절 및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담을 거라고 하는데요.. 원래 이 드라마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본명으로 제작하려했으나 '화양연화'세계관이 젊은 날의 방황을 주제로 비극적인 이야기가 많은데, 드라마 시작하면 멤버들 본명과 함께 이상한 연관검색어로 오르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대로 믿을 뿐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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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7.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