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열애설 이후 주한 영국 대사관 블랙핑크 첫 행사
제니가 뷔와 열애설 이후 지난 26일 블랙핑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 축하연에 참석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31일~13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어 이번 행사 참석도 그 때 인연으로 이뤄진것입니다. 영국 대사도 이날 한국어로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분을 대면으로 뵐 수 있어 기쁘다"라며 "대한민국 대통령과 국민 모두를 위하여"라고 건배 제안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로제가 연설을 했고 제니도 "The Queen(여왕폐하를 위하여)"을 외치며 건배를 제의하자 같은 자리에 모인 수백의 인사들도 함께 잔을 들며 "The Queen"을 외쳤다고 하네요. 덕수궁 뒷편에 위치한 주한영국대사관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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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8. 14:57